우연히 메일정리와 사이트 정리하다 유동 클릭하게 됐는데

사이트가 떠서 깜짝 놀랐습니다.  아직까지 살아있었 다는게...

로그인하려고 비번 치는데 옛날이라 까먹고 메일인증도 안되서 홍진옹에게 연락해서 간신히 해결했습니다;;;

유지해주시는 운영자님께 감사드릴 따름이네요.

다들 보고 싶네요.

우리의 영원한 옹~  홍진옹,

통통이 윤태,

사진 좋아하는 민수님,

당시로 따지면 핫플 좋아하시던 임진님,

배터리하면 떠오르던 형기님,

까꿍이 조영님, 활발히 활동하시던 꼼지님, 혁찬님, 용진님, 아론님, 기헌님, 울보님 등등.. 

당시 다니던 회사 그대로 이직없이 아직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뭐 노장이라 이제 언제 잘릴지 회사가 사라질지 뭐가 먼저일지 모르겠지만...

전화번호는 옛날 그데로인데 당시 아이폰3gs가 한국에 들어올때 바꾸면서 번호들이 날라가 연락처가 없네요;

연락주삼~

코로나 영업시간도 풀렸는데 조만간 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네요.

우선 서로 소통이라도 하게 오픈채팅방 하나 만들고 윗분들에게 쪽지로 주소와 참여코드 보냈습니다만

그외 참여하실분도 쪽지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