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가 확진되더니..
다음날 둘째가..
오늘은 첫째가..
내일은 내자분 예정..
저만 남았네요..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2년은 어떻게 잘 버텨왔는데..
도미노네요..
영유아 백신접종 안하고 학교 보낸 학부모들 벼락이나 맞았으면 좋겠네요.
애들이라서 그러지.. 백신을 맞아서 그런지.. 애들은 멀쩡한데..
내자분은 엄청 힘들어 하는데.. 힘이 되어줄게 없네용.. 크흡..
아직 경험해보지 못하신분은 끝까지 잘 버티시기 바랍니다..
2022.05.03 11:17:22 *.186.235.240
저도 온가족이 코로나 확진되어서 양가 부모님까지 퍼져 아주 곤혹스러웠습니다. 사람마다 증세가 달라서 아이들은 별탈 없었는데, 어른들은 엄청 힘들어 하셨습니다. 저는 미약하게 나타났고, 아내는 조금 고생했습니다. 이제 독감보다 약간 강한 수준으로 내려온 둣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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