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2제품 모두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로 몇가지 차이점을 말씀 드리죠...

1. 공통점
- 블루투스 2.0버전
- 리모콘기능(플레이버튼을 누르면 AV프로그램으로 설정된 프로그램이 기동 예를 들어
블루투스리모콘으로 알려져 있는 VGP-BRM1의 플레이버튼을 누르면
컴퓨터에서 설정된 소니스테이지프로그램이 기동이되죠, 이 점은 2제품
모두 리모콘 기능을 합니다)
- 멀티포인트(헤드셋 1: 여러대의 블루투스기기를 페어링 예를 들어 휴대폰외 블루투스기
을 지원하는 컴퓨터나 오디오기기들을 동시에 접속)

-차이점-

1. VGP-BRM1(소니, 블루투스리모콘)
- 헤드폰의 단자 3.5파이로 개인취향에 맞는 헤드폰을 사용할 수 있음
- 헤드셋 기능보다는 AV기능에 초점을 맞춰져 있음
- 멀티포인트를 지원해도 2개의 기기만을 연결할 수 있다
- AV기능을 강조함으로 음질의 풍부함을 느낄 수 있음(주관적)
- 헤드셋기능으로 컴퓨터외 AV기기로 음악을 듣다 전화가 오면 전화수신 가능
- 헤드셋기능으로 컴퓨터로 음악을 듣다 전화를 해야 될 때 송신 기능이 없음(가장 큰
단점,,음악 청취중 전화송신을 시도할려면 전화기로 통화버튼을 누르면 되다 안되다
을 반복 결국 먹통이 자주 발생)

2. 소니에릭슨의 블루투수헤드셋 HBH-DS970
- 이어폰이 고정식으로 취향에 맞는 이어폰 선택을 할 수 없음(이 제품의 가장 큰 단점)
- 헤드셋에 화면표시창이 있어 페어링상태나 음악의 상태를 확인
- 멀티포인트 지원으로 최대 10대의 기기와 동시에 접속을 할 수 있음
- 리모콘 기능지원
- 헤드셋기능에 중점을 둔 제품으로 음악을 듣다가도 전화 송,수신이 안정적으로 작동
(전화 송,수신버튼이 별도로 달려있어 버튼을 누르면 핸즈프리, 헤드셋기능이 안정적
으로 작동함),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
- 헤드셋기능에 중점을 두다보니 음질이 가벼운 느낌 즉 중저음의 풍부한 음량을 느
낄 수 없다.

이상 간략하게 제가 사용해보고 느낀 점을 적어보았습니다.
-

김진님......

말씀만 많이 들었읍니다.

아직 혈기가 대단하시다고요...

언제 한 번 뵐 기회가 있을런지 몰겠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헉 저를 어디서...... 그러지요 ..
언제 볼 수 있는 날이 있겠지요...

주관적이라는 단한부분이 괜시리 마음에 걸리네.. ㅎㅎ

흠... 고민임다.. 지를지 말지를... -ㅅ-a
일단은 블투폰이 없기에 망설이고 있지만... 기달리는 2400, 폰이 빨리 나온다면~ @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