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l Core 2 Quad CPU(2.66GHz)
1TB HDD
블루레이 드라이브
내장형 ATSC 튜너
스펙에 따라 $1300(약 150만원대)정도,그 이하포함,
윈도우7의 멀티터치 방식
이게 가장중요한것같아요,
손가락으로 제대로 가지고 놀기,
그동안의 이런 식의 일체형 시리즈 몇기업체에서 나왔지요,
터치되는 녀석들로만,
그리 많은 기업별 가지수들의 일체형 터치스크린방식이 별로 없다보니
그려러니했는데,

여기서 주목하는것은 바로
멀티터치의 윈도우7과 블루레이 쓰기,읽기가 내장된다는 점이예요.
거기에 24인치 1080p LCD 디스플레이로 신나게 티비도보고,

중요한것은
소니코리아를 통해 과연 출시될것인가이고,
출시되어도 가격대를 어떻해 정해서 최상급 모델로 나올지,
아니면 기본형의 모델로 가격 저렴하게? 나올지는 몰라요.


은근히 이모델을 기대하는중인데요,

집에 혹시 소니 바이오 U시리즈를 가지고 계시다면
바이오 X 신경쓰시지마시고,
집에 데스크톱이 없으시다면,
바이오 L이 괜찮을까...라는 엉뚱한 생각을 해봅니다.


몇년전부터 집에 데스크톱을 구입해서 남들처럼 일반 PC의
환경을 구축할 생각이였는데,계속 그냥 노트북만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이젠,환경의 변화가 두 딸들이 있기에,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보다 좋은 환경의 멀티터치방식의 녀석을 생각해왔지만,
제품들도 모두 한정되어있고,가격도 드럽게 비싸고,
성능은 거기서 거기인데,

이번 11월달에 출시될 바비오 L 정도면,
완전 대박은 아니더라도
저같은 사람들에겐 무척 매력적으로 다가오는데요,

그렇다고 엄청난 온라인 게임들을 하는것도 아니고,
게임을 하지않기에,
우리 가족들이 사용하기엔 딱 좋은것같아요,

권차니수(9살)와 권수아찬(6살)의 손가락으로
보다 감성으로 인터넷과 공부를 할 수있는것이 가장 주목적으로
생각하고,
저에겐 굳이 내년 초에 나올 30만원대의 블루레이 초고속 굽기.쓰기의 외장형 USB
를 구입하지 않아도 되고,
24인치정도면 영화나,티비를 봐도 좋을정도이고,
무엇보다도,
CPU가 나름,속도면에서 괜찮은 녀석이니,
생각이 확 들더군요.





일체형이라는 것의 디자인들과
그동안의 바이오 L시리즈의 스타일이 항상 좋았지만,
이번이 가장 바이오 L시리즈의 최고봉이 될것같아요,


손가락의 멀티터치와 블루레이 굽고 읽기가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오면서도
150만원대로 구입가능하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