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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x와 u의 차이

조회 수 2965 추천 수 0 2009.10.16 09:53:33
오늘은 출근해서 엑스페리아로 글 씁니다.
윈디31을 연결해서 글남겨요(윈디31은 우리나라 중소기업이만든 세계최초의 제품이예요)

엑스가 우리나라에 공식론칭입니다.
gps빼고 나오고,여전히멀티작업은,아톰이기에...
전 아톰이기에 바로 관심끊었죠,

그 아무리 최고의 제품이라도,
현재기술의 아톰으로(제조업체에 넘긴 아톰을말함) 바로 관심밖으로
달려갑니다.

자 그럼,제생각으로 비교해볼까요?

엑스는 아직직접 만져보지를 않았지만,간접적으로 대충 감오시죠?
유시리즈는 소니 바이오의 가장 획기적인 녀석이구요,

둘의 공통점은 좀 시각이 다를거라 봅니다.



엑스는 죽기살기로 달라붙어 만든 바이오의 최첨단 기술력이고,
유시리즈는 소니의 철학과 이해,그리고 일본 유저들의 모든것을
아우러줄 수있는 가장 독특한 방식의 무언가를 만들어내고자한 실험의
결과물이고,그것은 퀄리아제품을 탄생시키는 연결선의
기술들을 보여준것이지요,

진정한 소니의 정신과 철학을 고스란히 가진채 나온것이
유시리즈입니다.


엑스는 결국 디자인과 성능의 타협점에서 밀려난것이구요
(아톰선택)
유시리즈는 온전히 디자인에 의해
모든것이 결정되어 만들어진 결과물입니다.
그것은 그당시 최고의 기술력과 각 부서간의
제대로된 커뮤니티방식,디자인이 우선인 하드웨어적 제작,
전혀 새롭게 디자인된 모든 설계와 제조방식을
하나로 제대로된 각 부서별의 완벽한 소통을 해낸
결과물이라는것이지요,



엑스는 현재의 가장 최고의 난위도를 가진
트랜드를 이끌수있는 위치에서 탄샌된것이 아니라,
먼저 선구적 역활한 이 분야에서 밀려,
위기위식으로 정말로 목숨걸고 만들지않으면 소니다운 녀석이 안되니깐,
지금의 트랜드를 이끌수없고
끌려가야하니깐
그렇게 제때 나와준것이 아닌,밀려서 나와준 느낌이고,


유시리즈는 그당시 가장 최고의 노트북 제조기술을 보여준
최고의 노트북이였고,
이것이 진정한 소니다 라는것을
확실하게 보여주면서
하나의 노트북 분야를 개척한 것이죠.


전 엑스가 만일에 지금의 최고의시피유로
엑스를 만들고,최고의 소재와 기판설계와 안정성확보까지
다 이루어냈다면,

그것은 오래전 유시리즈의 탄생과 발전을
능가하는 괴물이라 찬사를 보내고싶습니다.


엑스와 유는 절대적으로 다른 분야이고,다른 라인입니다.

오래전 소니 바이오의 첫 탄생부터 작년까지의
라인업에 대해

모든 바이오 라인 계보를 알려드린적이있는데
기억하실런지요,


유시리즈의 라인형성은 완전한 소니의 쾌거이고,
일본유저들뿐만 아니라,
그당시 앞서간 이곳 유동 회원님들의 열광도
엄청난 열성이기에,

그당시의 유1의 탄생은 정말로 충격 그자체였지만,
지금의 엑스는 지난 p의 탄생과 더불어
일반 유저들의 예상치에 근접한 제품으로기억될겁니다.



아,엑스페리아로 글 오래 쓰니 글이 다날라가는군요,ㅎ

소니는 적어도 내년 2월달 안으로 대대적인 신제품 론칭에 대한
기자발표를 해야합니다.

예전의유시리즈를 만들어내어 우리들을 열광시켰듯이,

소니는 유시리즈이 가장 기본을 가지고
가장 진보적인 노트북을 재탄생시켜야합니다.

바로 u101의 후속타죠.

소니 최고의 기술력을 다 가져간채
완벽한 노트북을 만들어내야하는 특별한 사명감을 가진것이죠.

듀어코어의 심장과,z시리즈의 액정,그래픽 변환시위치의존재
(더 진보된 방식으로),양방향 액정 스위블방식의 멀티 터치 스크린,
그리고 와이드가 아닌 7인치의 u101 후속타라는거죠,

배터리만 빼고 모든것들은 소니만의 프리미엄 슈퍼 카본으로 다만들고,
유시리즈의 가장 기본이된 걸어다니면서 노트북을
제어하는 그 방식 그대로,
소니가 만들고 이끈 아이솔레이션 키보드의 새로운
개발(소니여,이처럼 아이솔레이션의 혁신을 우리에게
또 보여달라고!!!)


이제,윈도우 7의 탄생과 보다 더 집약적인 기술들을 가지고
소니만의 무언가를 보여줘야합니다.

z시리즈의 혁신이 이미 퇴색되어가듯이,아니 내년에도 z의
혁신은 그대로지만,더 얇고 더 가벼운 z가 나오겠지만

진정한 소니 바이오의 혁신은
이 시점에서 그당시 누구도 넘보지못한 유시리즈였기에,
그것을 다시 부활해야할 시점이 온것이죠.


얇고,가볍게 만든 노트북이 최고의 기술이 아닌,
소니만의 트랜드를 새롭게 이끌어야하는데,그것이 바로 과거로의
귀환이라는겁니다.


지금당장 일본 엔지니어들 모두 책상에서 일어나,
유1의 탄생비화처럼
카페에서 끄적이던 그혁신 최초의
네프킨위에 적어내려간 디자인을 만들고
그것을 우리들에게 보여주길
간절히 원하는 생각입니다.

제2의 바이오 혁신마저 저 멀리...날아가는 소니지만,
그래도, 소니는 소니니깐,이란 수식어의
혁명을 보여줄거라 믿습니다.


노트북,

바이오니깐 가능하다는것을
u101의 후속타로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끝까지 포기하지않는,분명 유일공일의 후속타가
나와줄거 아직도 믿고 기다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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