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AIO U Community - 유동만세 ^^;
 

지르고 싶은 것은 많고..

조회 수 4961 추천 수 0 2009.08.26 17:37:29
요새 지름신이 가끔씩 내려옵니다..
전자제품보다는 다른 것으로..

볼펜... 저도 한번쯤은 고급펜을 써보고 싶습니다.. 만년필은 중학교때 조금 써 봤기 때문에 욕심은 생기지 않습니다..  몽블랑 이런건 너무 하구요.. 라미꺼로 알아보는 중입니다.. 10만원 이하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수첩에 꽂아서 쓸거라 디자인이 우선이 되고 있습니다..  구입 시기 고민중입니다..  

수첩... 캐논 렌즈의 빨간색 링을 본 후부터 빨강색에 꽂혔습니다.. 올초에 하나 살려고 했다가 얼마전에 인터넷에서 본 몰스킨 빨강색 수첩... 지름신 오더군요.. 구입 시기를 고민하는 중입니다.. 가격은 2만원 정도...

테니스 라켓... 회사 근처에 펌프장에 배드민턴 코드(3)와 테니스 코드(2), 족구장(1), 농구장(1)이 있습니다.. 배드민턴 라켓은 그다지 욕심이 없으나, 테니스를 다시 할려고 하는데 정말 어렵더군요. 회사분들 라켓 얻어다가 쳤는데, 적응 안됩니다... 일단.. 오늘 라켓 질렀습니다... 13만5천원대...  장장 2시간동안 고민했다는...

PMP.. 그냥 마음만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꺼는 무게감이 있다보니, 부담이 됩니다.. 대신에 5인친의 넓은 화면으로 인해 좋은 점이 더 많기는 합니다.. 조금은 가벼운 것을 원하고는 있습니다만.. 이것이다 라는 제품은 없습니다... UMPC 괜찮은 디자인으로 나와 주면 그것을 지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일부러 찾아다니지는 않습니다..


지난 주에 프로젝트 4개가 전부 끝나고 나니, 인터넷 질만 늘어갑니다...
덕분에 이런거 한번 써보고 싶어.. 이런 것이 늘어나는군요...
다음주에 일본 전시회 갈때, 돌아오는 비행기를 2~3일정도 늦혀서 관광이라도 다닐 생각인데, 비행기값만 15만원이 더 들어가네요.. (패키지라서 어쩔수 없나 봅니다.)
여기에 숙박비와 먹거리 비용... 아마도 최소 40만원의 추가 지출이 있을 듯 하네요...
내가 산 주식이 올라가지 않아서 아쉬운 맘이 크네요...

한때는 [김용진]

2009.08.27 09:51:06
*.40.143.26

써 놓고 보니, 금액이 별로군요...
오늘 당장 질러????

cocoonstyle+권혁찬

2009.08.27 10:16:09
*.46.17.241

ㅎㅎㅎ 귀여운 용진님~

cocoonstyle+권혁찬

2009.08.27 10:24:32
*.46.17.241

볼펜,파커로 정착한지 참 오래지만,요즘은 모나미를 비롯해 적는 시간들이 많이 줄어들어서 안타깝습니다.그래서 볼펜으로 메모장이나 수첩에 끄적이는 습관이 참좋은데,아미리 최첨단 스마트폰,PDA라 할지라도 그 손글씨와 종이와 볼펜의 마찰력의 마력이란 절대 최고이죠,

수첩,기자수첩스타일이 오랜세월 손이 맞았지만,지금은 항상 절대적으로 빈메모종이가 가장 좋은 창작의 아이디어라,수첩은 줄쳐있지않은 오로지 여백의 수첩을 좋아합니다.
다만,프랭클린플래너의 몇가지 그 해년도 수첩들,다이어리를 피티기게 구입해놓고
해마다 소장만하고있습니다.
역시,나에겐 프랭클린플래너는 늘 필요하면서도 절대 사용하지않는 구름위의 비행기처럼
참 뭉실합니다.

올해 연말에도 또 다음해년의 프랭클린플래너 몇가지 수첩들을 구입할거지만...


테니스라켓,테니스코치로써,결론은 헤드,윌슨으로 추천해드립니다만,
윌슨에서 헤드로 옮겨온지도 10년이 넘었군요.
라켓도 매우 중요하고,줄도 참 중요합니다.
연습용의 질으 ㄹ향상시킬려면 본인의 스타일과 텐션과 연습용 줄중에서 그나마 시합용에
거의 가까운 녀석으로(비싸지만)줄을 라켓의 스타일과 소재,본인의 스타일과 패턴을 고려해
줄의 장력조절을 집중적으로 해줄 수있는 포지션을 구축하시고,줄부터 잘 매시어
연습하세요,저 같은경우 각 줄마다 텐션을 다르게 조절하여 맵니다.ㅡ,ㅡ;;;

PMP 아직도 제겐 꿈의 제품인데,
걍 빠르게 인코딩해서 지금의 엑스페리아로 다 해결하고있습니다.
조만간에 카시오 일본어 특화 우리나라버젼으로 전자사전구입하는게 목표인데,
PMP는 언젠간 꼭 구입하고싶은 제품이기도합니다.

그런데,진짜 마음만 있게되더군요 ㅡ,ㅡ 계륵의 PMP~

일본 여행 잘다녀오시고,
다들 유동분들 보고싶소이다~ㅎ

송홍진[뮤리안]

2009.08.27 13:22:41
*.243.175.253

용진군.. 아내와 아가 패키지를 질러 보는건 어떠한가?
profile

[맨날삐리]김영훈

2009.08.31 14:20:32
*.45.132.194

대끼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8710 SANYO eneloop KBC-L2AS cocoonstyle+권혁찬 2010-02-11 4204
8709 레벨 8로 등업했네요 [4] 김기민 2009-09-07 4124
8708 SONY VAIO Z시리즈 또 울거먹는군요,안살렵니다. cocoonstyle+권혁찬 2010-01-07 4099
8707 이번 출시된 바이오 Z117엔 또 블루레이 없네요, cocoonstyle+권혁찬 2010-03-06 4095
8706 오랜만에 오네요. [6] 小蛇(안재영) 2009-07-01 3986
8705 정발 가격 및 사은품 발표되었던데요.. file [84] 최정욱 2006-06-16 3976
8704 사랑하는사람이 있나요?키스해보셨서요? [3] cocoonstyle+권혁찬 2009-10-13 3971
8703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노트북의 기준은? file [1] cocoonstyle+권혁찬 2009-11-25 3955
8702 스카이프,아이폰,바이오,장수사진,엑스페리아,카메라,윈도7,효도하자. [2] cocoonstyle+권혁찬 2009-12-03 3935
8701 [19일 번개 확정 공지] [UX용 60G 하드] file [54] JIN (임진)^&^ 2006-08-15 3916
8700 [ 필 독 ](수정) -- 23일 정모 최종 공지 -- file [59] 이민수 2006-06-21 3901
8699 혹시 여러분 칼몬드를 아십니까? [2] cocoonstyle+권혁찬 2009-05-14 3885
8698 공구 최종선정자 메일 및 쪽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38] 원영준 2006-06-24 3871
8697 유무선공유기 바꾸었습니다.안녕~우리나라제조업체여~ file cocoonstyle+권혁찬 2010-01-25 3848
8696 홍진이는.. [6] 송홍진[뮤리안] 2009-12-01 3848
8695 엊그제 결혼전 집사람이 사준 노트북 생을마감했습니다. [3] cocoonstyle+권혁찬 2009-12-15 3806
8694 [긴급]UX17LP 유동공구 조기마감(20일) 안내 [25] 원영준 2006-06-20 3794
8693 애플의 타블렛.. [2] 한때는 [김용진] 2010-01-20 3790
8692 여행 계획도 안 세웠는데 말이죠.. [2] 한때는 [김용진] 2009-09-01 3763
8691 가입인사...안녕하세요. [3] 김춘수 2002-10-20 3753
검색
prev 2024. 05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유동 채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