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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당신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수많은 사람을 죽이고 수많은 돈을 횡령한 정작 죽어야 할 것들이 마른 하늘에 멀쩡히 돌아다니건만..
어째서 당신이 먼저 가신겁니까?
저도 물론 당신이 한 모든 일을 다 잘했다 말할 수 없지만..
그나마 당신은 우리의 촛불이고 희망이었습니다.
안녕히가십시오.
cocoonstyle+권혁찬
2009.05.24 21:13:33
*.46.17.241
최근 댓글
유동 채팅
집사람에게 전화하니,지금 방송막나온다고하더군요...
충격먹었습니다.
퇴근후 뉴스를 보면서 정말로 답이 안나오더군요.
명복을 빕니다.사랑하는 당신의 모든 진실과 역사를 기억할것입니다.
우리가족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