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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나의 임은 갔습니다.

조회 수 1722 추천 수 0 2009.05.23 23:56:43


벌써 당신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수많은 사람을 죽이고 수많은 돈을 횡령한 정작 죽어야 할 것들이 마른 하늘에 멀쩡히 돌아다니건만..

어째서 당신이 먼저 가신겁니까?

저도 물론 당신이 한 모든 일을 다 잘했다 말할 수 없지만..

그나마 당신은 우리의 촛불이고 희망이었습니다.

안녕히가십시오.

cocoonstyle+권혁찬

2009.05.24 21:13:33
*.46.17.241

슬픕니다.어제 새벽에 대전으로 출장가면서 버스안에서 문자로 확인해서 장난인가해서
집사람에게 전화하니,지금 방송막나온다고하더군요...
충격먹었습니다.
퇴근후 뉴스를 보면서 정말로 답이 안나오더군요.
명복을 빕니다.사랑하는 당신의 모든 진실과 역사를 기억할것입니다.
우리가족들은...
profile

[맨날삐리]김영훈

2009.05.25 06:56:05
*.45.132.194

23일 새벽 너무나 큰 충격! 그래도 가장 서민적, 탈권위적
지방균형, 국민의 소리에 충실했고, 남북의 연결을 위해
분신을 다바친 당신만을 기억하며 감사하며 명복을 빌며
가신후에도 서민적 탈권위를 주창하신 임을 추모 합니다.
추기경님과 함께 영원이 기억되며 영원한 안식을 누리소서!

아카러스(우상혁)

2009.05.25 15:08:07
*.247.182.145

참으로 애통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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