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와요,
접니다.
X에 대한 기대를 가졌지만,역시 그놈의 아톰덕분에
어쩔수없는 일본소니의 최신기술조차 내가 생각하는 수준의 포퍼먼스를 보여주지못함에
무지 아쉬워했습니다.

오늘,소니 바이오 팀의 엔지니어 분과 통화했습니다.
주 목적은 다른것이였으나,
짜투리 시간으로(우리들의 통화녹음을 포함해서) X의 아톰을 왜 버리지못하는지를
물어보았고,
그쪽에서의 X에 대한 A/S 수칙 메뉴얼에 포함된 이야기들중에,
확실한 정보를 얻었습니다.

올 해 말이후 내년에도 마찬가지지만,X 1세대는 무조건 아톰으로 진행되고,
X2세대의 CPU의 답은 공식적으로 아직 모른다는 점입니다.

즉,어쩔수없는 아톰의 라인으로 2세대 역시 진행된다는 점입니다.
최신의 기술일지라도,
아직까지는 넘어설수없는 타협의 절정을 만들지 못했다는 점이지요.

그래서,

전 X 포기했습니다.

2년정도 지나서 중고로 팍팍 떨어질떄 생각해볼까나...

아톰의 CPU를 가지고 2세대까지 갈 분위기라는 점인데,
3세대쯤에 무엇인가 다른 CPU와 포퍼먼스를 가지고 나올거라 믿고싶습니다.

퀄리티의 수준은 Z시리즈처럼 모든것들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개발한 부품들이라서
그점들은 믿을만하지만,
결국,CPU 아톰의 존재는
지금시점에서 최상의 선택이라는 것이기에,
그점만 빼고는 X시리즈는 매우 고무적인 선세이션을 일으킬거라는 확신을 가진듯합니다.




하지만,

이녀석도 결국 4세대쯤나오면,단종되고,
보다 더 새로운 녀석이 등장하겠지요,



조금 더 성능을 업하고싶으시다면,

결론은,

X 오너메이드 최상급으로 주분하는것이 그나마 조금은 위안이 될거라더군요.

하지만,그 역시 아톰이기에...

조만간에 추가로 정보를 얻으면 알려드릴꼐요,
일본쪽에서는 슬슬 리뷰성들의 엠바고들이 풀렸습니다.
바이오 P처럼의 첫 등장들은 아니지만,
제 생각엔,



제생각엔.





.....




소니,실수한겁니다.

급하게 나온거지요.

2세대,절대적으로 아톰버리지않는다면,

X는 큰 의미없습니다.

오로지 SSD와 윈도우 7이 아톰을 상쇄시켜줄거라는 장담인데,

그래도,

아톰입니다.

차라리,

U101의 포스가 더 뛰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