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라는 공문이 내려왔는데,
흐미,내이름없이 정부소속기관으로 올라가는거더군요.

내 사진 거저먹겠다는 심보인데,
그냥 얼마전까지 나가 일하는 소속기관이니 저작권 권리 안하고 사용하게 해주었는데
(방송국,신문사,언론사,해외로 나가는 리플릿,각종 유명한 잡지책,정부 공공기관부터,
사진 가져다 사용하는거 그냥 납두었지요,자료들도 좀 많아서리 그려러니했는데,
항공촬영들의 사진들은 아직 크게 문제점들이 없고,
제 이름으로 저작권이 등록된거라,
굵직한것들은 그냥 있는데,
이건 머 이젠 완전 묻어가는건데요,

교과서 규정에 맞는 사진들을 13일까지 1차로 보내라는데,
이건 아니다싶더군요.

페이지수도 메인큰 사진도 많이들어가던데...보니깐,

명박정부도 싫고,
이건 머 당연하다는 식의 사진착취도 그렇고,

오늘 아침 출근하자마자 공문받아보고
속으로 참 거시기했습니다.

더군다나 영어교과서인디...ㅡ,.ㅡV

사실 제사진은 별볼일없는 허접한 사진이라...


살다보니 이런 일도 생기네요,


아참,지난달에 외국 티비에 제가 5분정도나와 한국말로 당당하게
깜짝 리포터했습니다.

담당피디분과 작가분들 그 방송분량 촬영시 모두 웃겨죽는라고 촬영을
못하시더군요.

전 방송에 나올때마다 작가분들은 대본포기합니다.
모두 제 에드립으로,진행하고 혼자 컷하죠,
편집하기좋게 알아서 혼자 진행하죠,

그래서 다들 좋아하시더군요,

음...


전생에 코미디언과 개그맨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