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Q&A란에 곧잘 올라오는 질문인듯 싶어... 그 부분에 대해서 제 의견을 적는것 뿐입니다...

흔히들 하시는 질문중에 액정크기가 볼만한가..? 키보드는 적응할만 한가..?? 등등 유시리즈의 크기에

대한 질문이 많은것 같구요... 성능에 대한 질문도 많은듯 싶습니다... 그 중에 가장 대표적인 예가 포토샵

잘 돌아가나요...?? 동영상 볼만 한가요..?? 등등의 질문이 아닐까 싶네요...

대표적인 예로 포토샵을 예로 들죠... 맞습니다... 맞구요... (?)

포토샵 7.0 깔고... 실행하고... 음 잘돼는군... 바로 꺼버리고... 이런 작업에는 전혀 무리 없습니다...

소용량의 기본적인 이미지 편집작업... 자르고, 붙이고, 조금 손 좀 보고(?)... 등등 역시 큰 불편은 없습니

다... 하지만... 대용량의 이미지 고급편집에는 버벅거림이 사실입니다...

개인이 어떤 수준의 작업을 하느냐에 따라 틀린겁니다... 또... 개인이 어느 레벨을 느리다고 판단하느냐에

따라 체감은 틀린거구요... 이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아닙니까...

저도 U101 씁니다만... 만족스러운 부분도 있고... 불만족 스러운 부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무조건적으로 자신의 노트북에 대한 애정과 자아 만족감에서 나오는 답변은 자제하면 어떨까요... 무턱대

고... 그 프로그램 쓰는데 문제없습니다... 잘 돌아갑니다... 이런 답변은 상당히 구입하실려는 분께 혼동만

주는 답변일 겁니다... 질문하시는 분들께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작업수준과 사용용도를 정확히 파악하시고... 명시해주신후 질문을 하심이 답변하시는 분들께서도

구입을 하시는게 좋을지... 다른 모델로 생각하시는게 좋을지 판단을 해주실수 있을겁니다...

사용기는 왜 읽어보시고... 그런 질문들은 왜 하시는거죠...?? 다 사전에 충분한 조사를 하실려고 그러시는

거 아닙니까...

단순히 갖고 싶은 욕망과 써보고 싶은 욕구 때문에... 다른 분들이 문제없다고 하는 대답을 보며 안심을

하시고... 유시리즈에 분명히 있는 단점을 자꾸 무마시키고 싶어하시고... 자신의 구입갈등을 남들의 말로

부터 구매쪽으로 자꾸 몰아가고 싶어지고 하신다면...

그 심정 이해는 합니다만... 반드시 구입하시고 후회하십니다... 유시리즈 구입하시고 적지않은 분들께서

빠른 시일에 다시 중고장터에 내놓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기변 증후군 때문에 그러신 분들을 제외

하고는... 다들 크기나 성능에서 자신과 용도가 맞지 않아서이지 않겠습니까...

자신의 사용용도와 작업수준을 정확히 알고 구매하시길 바라는 마음과... 구매갈등에서 혼란스러워 하시

는 분들께... 정확한 답변을 해드릴수 있는 유동 회원님들이 되자는 순수한 마음에서 건의하는 겁니다...

혹... 다른 오해가 없었으면 하네요...

그럼~ 길고 긴 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