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르면서 노트북 하드웨어의 한계점들이 어느순간에 멈추어지는듯한
느낌을 받는것같은 세월이 점점 다가오는것같아요,
12년전 노트북이나,5년전 노트북이나,사용자의 용도가 제목처럼 일지라도
결국 노트북 교체시기가 다가온다는거죠,

지금의 속도와 환경에서는...밀리니까요,


대답은 결국 넷북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올해도 넷북의 신제품들,기존제품들 열심히판매될것같아요,
6월에 애플에서 가장 이슈가되는 2가지 제품을
들고 나올지 사뭇 기대되는데요,

아마도,지금의 트랜드를 무시하지는 안을거라 생각중입니다.

그럼,소니 바이오는 모할건가?


바이오 P의 태생과 등장은 넷북이 아니다라는 효과를 누리지도 못하고
바로 넷북이다라는 흐름에 묻혀 시간이 흐르고있죠,
살사람은 사고,거들떠보지않는 사람은 별감흥없는
어정쩡한 위치가 된것같아요.

예전의 바이오 U시리즈보다 못한것 같은 아쉬움이 들더군요.


시대를 너무나도 앞선 U시리즈와
너무 늦게 나와버린 P는 세월속에서 존재감만 있을뿐
후속타를 날려야하는 초조함만 남긴것같아요,

바이오 신제품사이클을 보면,,
CPU갈고 나와야할 시점이예요,
소니가 괜히 소니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줘야하는 엄청난
무언가를 가지고 나와야하는 거죠.


넷북시장,
너므커져버렸서요,


이 시장 무시했다간 후회할것같아요,


일본의 시장 흐름에서 세계적임ㄴ 시장흐름을 빨리
잡아낼수있는 소니가 되었으면해요,


소니 바이오 I 시리즈로 진정한 넷북이 나왔으면
좋겠서요,

50만원부터 시작할 수있는 획기적인 바이오 넷북의 탄생을
지켜보고싶군요.


바이오 i 시리즈로 나와랏!



이 글은 망해갈지도 모르는 소니 엑릭슨 엑스페리아로 작성한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