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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애기가 엄마 배를 차기 시작했어용..
마눌님은 며칠 전부터 그랬다고 하는데..
그런데 저란 사람이 그렇게 다정 다감한 편이 아니라서.. 잘 표현은 못했지만..
신기했어여..
그리고 드는 생각은.. 이제는 뒤지고 싶어도 뒤지면 안되는구나..
골수가 마를때까지 돈 벌어와야겠구나..
이제 30대 중반인데..
아파트 대출금은? 부모님 용돈은? ----
어쨌든 마눌님 따랑해용..
요즘 태동때문에 밤에 잠도 잘 못자던데 아침에 뽀작 뽀작 밥 챙겨주고 도시락 챙겨주는거 보구 있으면 햄볶아요..
그만큼 잘해줘야 되는데.. 맘처럼 잘 안되네용..
마눌님 내가 말은 못해두.. 이따 이따 이따시만큼 따랑해..
마눌님은 며칠 전부터 그랬다고 하는데..
그런데 저란 사람이 그렇게 다정 다감한 편이 아니라서.. 잘 표현은 못했지만..
신기했어여..
그리고 드는 생각은.. 이제는 뒤지고 싶어도 뒤지면 안되는구나..
골수가 마를때까지 돈 벌어와야겠구나..
이제 30대 중반인데..
아파트 대출금은? 부모님 용돈은? ----
어쨌든 마눌님 따랑해용..
요즘 태동때문에 밤에 잠도 잘 못자던데 아침에 뽀작 뽀작 밥 챙겨주고 도시락 챙겨주는거 보구 있으면 햄볶아요..
그만큼 잘해줘야 되는데.. 맘처럼 잘 안되네용..
마눌님 내가 말은 못해두.. 이따 이따 이따시만큼 따랑해..
cocoonstyle+권혁찬
2009.03.27 12:29:04
*.46.17.172
cocoonstyle+권혁찬
2009.03.27 12:47:54
*.46.17.172
핑계야,오늘 당장 설겆이,청소,성경책 아이에게 들려주기 다하게나! 풋~
최근 댓글
유동 채팅
아이가 태어난다는것은 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
아빠로써 멋진 비상을 하는 홍진옹이 근사해보임.
그런의미로,
오늘 퇴근후 설겆이 청소 안마 아이에세 구연동화들려주기,엄마눈으로 보는 아빠의 재미있는 얼굴표정 보여주기 해주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