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에릭슨 마음에 드는 제품이 많은 회사이지요..

혁찬옹~ 소니에릭슨 실제로 안써보셨죠?

UI가 완전 불편해요 -_ ㅠ 중국에서 3대 쓰다가 Nokia로 갈아타버림 ;;;

ㅎㅎㅎ 응 아직 안사용해봤지,머 불편해도 X1이면 UI난 필요없고,걍 가지고놀면됨,전화잘터지고,ㅋ 배터리 커버에 이름만 새기면됨,완전 나만의 휴대전화가 필요한시점~^^;;
엉아 관점이 좀 독특하잔아 ㅋㅋㅋ

만일에 배터리커버에 이름못새기는 1천명안에못들어가면 구입하지않을것임!
그냥,지금 휴대전화로만 더 사용할려구~

x1은 그냥 소니에릭슨 전화기라고 하기엔 쫌 머시기 하죠 -_-;;
기계도 HTC에서 만든거고.. 소프트웨어...............라고 해 봐야 테마라고 해야 하나요? 그것만 소니가 x panel이라고 하는 기능만 추가로 넣은거고..
나머지는 그냥 윈도우 모바일이니까요.
저도 소니에릭슨 전화기 몇개 써 봤는데요, X1에선 소니에릭슨의 냄새가 전혀나지 않습니다.
커스텀 롬 써서 그런걸지도 -_-;;

HTC에서 만들어도 에릭슨이란 부분은 무시못할거예요,전 오래전부터 에릭슨이 나에게 주던 영감들은 정말로 환상적이였거든요(전 세계적 판매전략의 회사 그런거 저혀 고려하지않고,오로지 제스타일에만 마음에들면됩니다 ㅋ)그런데,소니와 합체한 에릭슨의 이 스마트폰은 결정적으로 한가지를 제게 주죠.배터리커버에 이름새겨넣기,물론,나중에 구입후 내돈들여가면서 레이저로 새겨놓으면된는데,그것보다는 1천명안에들어 이들이 이름새겨넣고,박스재포장해서 공짜로 주는 가죽케이스에 받는 그 기분을 경험하고싶어서죠.^^*

제겐 스마트폰,터치폰의 의미는 없서요,오래전부터 클리에를 비롯해 각종 PDA를 사용해왔고,모든 전자제품은 스스로의 선택과 만족이라는것을,
우리나라에서 패널 무지 중점을 두는데,전 패널 하나도 필요치않아요,
어차피,이 X1의 용도는 초등학교 2학년인 권차니수가 초등학교3~4학년되어도 두 딸들 스스로 조작하고 가지고놀정도의 스마트폰이면되거든요^^*
이게 바로 제스타일이죠.

아빠의 이름이 새겨진 휴대전화를,딸들이 사용하며면서 가지고논다는거,
그리고,그런 경험들을 통해 아이들이 하나 둘 무언가 IT제품들을 스스로 배워간다는것,
그래서 올핸 꼭 애플제품부터 시작해 도전할려는 이유가 두 딸들이 나중에 애플,윈도우,리눅스등등 스스로 배워서 터득하고 자신의 것을 가지고가길 바라는거죠,
나중에 중학교가되면 기계좋아하는 남자아이들보다 더 뛰어난 정보력과 제품들을 가지길 바라는 욕심도 있으면서도 자연속에서 재미있게 놀면서도,공부잘안해도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것,무엇을 하든 본인이 선택한것들은 밀어주려구요,

전,이번 첫 우리나라의 소니 에릭슨 진출모델이자 스마트폰인 X1에 내 이름만 새기면됩니다.ㅋㅋㅋ 안그러면 구입하지않을겁니다.

좀 제가 또라이?같은 스타일일지도모르죠 ㅋㅋㅋ 그나저나,지방에서는 거의 머 스마트폰 구입하는거-오프라인 잘나가는 매장들-거의 없다는군요,결국 온라인뿐인가?두둥!
역시 대도시분들이 항상 이런점은 유리하죠 ㅎ
음,어떻해 1천명안쪽으로 들어가 신규가입에 10개월 무이자할부에(예상 49만원 기계값)
2년 약정(그럼 권차니수에게 초등학교 4학년때 넘겨주면되는군요,아님 위약금조금물고 해지해서 공기계 만들어어 놀던가...)이면 되는데,과연...레이저 이름을 새길수있을런지...

완전 이름새기는것때문에 필받은 이후(정식 X1론칭후) 정신못차리고있서요,
음,이거 어떻하든 1천명안에들어가야하는데...음...

전 일단...WM은 제 입맛대로 세팅이 가능해서...
키보드와 변강쇠 배터리가 제일 맘에 드는....

일단, 지르시고 구경 시켜주세요 ==3====3=======3

바다소년님 베터리가.. 어떤 리뷰 보니까 옴니아랑 비슷하다고 하던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