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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철이 돌아왔네요.
매년 휴가철이 되면 소백산에 계신 혁찬 형님 보러 가고 싶네요.
옛날 옛적에 MT 갔을때 생각도 나고..
정이품송도 다시 보고 싶고..
그때는 결혼은 꿈도 못꾸던 총각이었는데..
이제는 아해 둘 딸린 유부남이라니..
차니수와 수아찬은 엄청 커버렸을 거 같고..
그런데, 막상 중요한 것은 혁찬 엉아는 연락도 잘 안되고..
소백산에 잘 안계신다는것이.. 흠흠...
혁찬 형님은 이런 저런 일로 바쁘셔서 이제 여기도 아니오시는듯 하니..
그냥 비온다니 꿀꿀하네용..ㅋㅋㅋ
저는 남들 꿀 휴가를 보내고 있을 때 강릉으로 일하러 가야하고..
그 핑계로 가족여행 가기로 했다는..
강릉...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