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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크라이군 김윤태입니다.
정말로 오랜만에 들어와 보내요 유동을,,,,,
그간 사는것도 바쁘고 이리저리 치이고 하다 보니.. 암것도 한게 없네요,,,
다들 잘지내시나요?
저는 이제는 아이둘의 아빠가 되어서 열심히 한눈(?) 팔지 않으며 일을 하고있네요,,
예전 같이 활동을 했던 상희군과 가끔 연락을 하면서요 ㅋㅋ
예전에 같이 활동을 했던
민수님, 상희, 홍진옹, 임진님, 혁찬님, 기헌님, 철권이, 형기님, 상규님, 영수님, 인창님, 지수님, 화연누나,꼼지누나......
가끔 그리워져요 아무것도 없이 달랑 그 작은 노트북을 들고 뎀셀브즈 카페 3층을 거이 독점하듯이 모여서
커피 한잔에 가끔은 악세서리 뽐뿌넣기, 한쪽에선 노트북 셋팅해주기.. ㅋㅋㅋ
어느덧 시간이 흘러 아이의 아빠가 되 개인적인 취미생활의 시간을 내본기억이 거의 없네요 ㅋ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서글퍼지는건 지금의 전 유동만큼 그 어디에서도 활동을 하질못하네요
순수한 유령회원만으로 ㅋㅋ 유동의 부활(?)을 꿈꾸는건 아니지만
같은 동시간에 하나의 노트북에 미쳐(?) 모였던 이곳 정말 많이 그리워요 ㅋㅋ
가끔이지만 왓다갔다 소소하게 나만 소식 전할께요,
오랜만에 다시 즐겨찾기에 유동을 등록해두엇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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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만에 이글을 봤네.. 윤태야 우리 함 얼굴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