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원 구입했습니다..

   유원이냐 유삼이냐를 놓고 고민중에 유원이를 선택했습니다.

   이제는 유삼이를 구입할 생각입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돈이 모이면 살 생각입니다.

   지금 쓰고 있는 컴팩 노트북, 데스크 탑, 유원이 그리고 구입하게 될 유삼이를 모두 한 눈에

   그려 보면 흐뭇합니다..

  
    유원이 작고 귀여운 놈이 참 매력덩어리더군요..아까는 컴팩 노트북 위에 올려 놓고 보았는데

   마치 엄마가 아기를 업고 있는 모양같아 보였습니다.. 오늘은 무선 랜카드 하나 구입해서 다음에

   시간나면 스타벅스에서 인터넷을 해보는 게 소원입니다..  (다른 분들 얘기듣고 참 부러웠거든요^^)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_-) 공부하느라 12월 중순이나 되야 시간이 생기거든요..

    유원이 제게 주신 분이 셋팅을 잘 해놔서 이것 저것 만져보고 놀았습니다..

   영화도 한 편 감상하고 워크래프트3도 ..그런데 워3 돌리기에는 아깝더군요..워3가 잘 돌아가서

   놀랐습니다.. 사실 이 컴팩 노트북도 워3 안 돌아가거든요..


    두서없이 적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유원이 사도록 조언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