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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네 부대에서는요...
이런 일이 있었더랩니다...=ㅅ=;;
어느날, 보초병들만 깨어있던 어두운 밤,
어디선가 울려 퍼지는 비명 소리..-_-
A군: (자다가 갑자기)아 씨, 왜 그러는데에에에에에!!!!!!-ㅁ-!!!!
이 엄청 얌전하던 A군의 비명소리에 놀란 제 친구와 다른 소대 사람들이
"누구야 누구야! ㅇㅅㅇ;;"
하면서 다 깨는 바람에 잠시 소란이 있었더라죠...
사태가 좀 진정된 다음, 제 친구가 물었습니다.
친구: 야야, 너 왜 그랬냐? 다 놀래서 깼잖아-.-
A군: 아, 꿈에..형이 리니지 아이템을 팔고 있길래...그만...-_-;;;
이런 일이 있었더랩니다...=ㅅ=;;
어느날, 보초병들만 깨어있던 어두운 밤,
어디선가 울려 퍼지는 비명 소리..-_-
A군: (자다가 갑자기)아 씨, 왜 그러는데에에에에에!!!!!!-ㅁ-!!!!
이 엄청 얌전하던 A군의 비명소리에 놀란 제 친구와 다른 소대 사람들이
"누구야 누구야! ㅇㅅㅇ;;"
하면서 다 깨는 바람에 잠시 소란이 있었더라죠...
사태가 좀 진정된 다음, 제 친구가 물었습니다.
친구: 야야, 너 왜 그랬냐? 다 놀래서 깼잖아-.-
A군: 아, 꿈에..형이 리니지 아이템을 팔고 있길래...그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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