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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60G하드 업글할 때 한번 시껍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렇찮아도 글로 남긴다고 하다 까먹었는데, 문제가 됐군요.
저는 Ipod을 뜯어서 하드를 교체했었습니다. 다들 ipod을 뜯을 때 스크래치가 난다고 해서 그 때 무척 긴장했었는데, 의외로 Ipod은 깨끗이 분해에 성공했거든요. 그래서 의기양양한 채로 UX분해에 나섰죠. 이미 UX분해에 대한 매뉴얼도 있고 해서 걱정도 없었구요.
제가 주로 쓰던 시계 드라이버가 보이질 않아서, 예전 선물로 받았던 공구세트(중국제)에 끼워 있던 시계 드라이버를 찾아서 분해를 했는데, 그 문제의 나사들에서 시계드라이버의 강성이 약하다 보니 드라이버와 나사산이 둘다 망가지는 문제가 생길 뻔 한 겁니다.
하는 수 없이 다시 예전에 쓰던 드라이버를 찾아 나서서 간신히 예전의 드라이버로 나사를 푸는데 성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혹, 60G 업글하시려는 분 계시면 다른건 크게 문제될게 없는데 시계 드라이버 만큼은 질 좋은 녀석을 확보하신 후 작업에 들어가셔야 할 겁니다.
저도 번개나 정모에 나가보고 싶은데 생각보다 시간이 잘 안맞네요.. ^^
저는 Ipod을 뜯어서 하드를 교체했었습니다. 다들 ipod을 뜯을 때 스크래치가 난다고 해서 그 때 무척 긴장했었는데, 의외로 Ipod은 깨끗이 분해에 성공했거든요. 그래서 의기양양한 채로 UX분해에 나섰죠. 이미 UX분해에 대한 매뉴얼도 있고 해서 걱정도 없었구요.
제가 주로 쓰던 시계 드라이버가 보이질 않아서, 예전 선물로 받았던 공구세트(중국제)에 끼워 있던 시계 드라이버를 찾아서 분해를 했는데, 그 문제의 나사들에서 시계드라이버의 강성이 약하다 보니 드라이버와 나사산이 둘다 망가지는 문제가 생길 뻔 한 겁니다.
하는 수 없이 다시 예전에 쓰던 드라이버를 찾아 나서서 간신히 예전의 드라이버로 나사를 푸는데 성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혹, 60G 업글하시려는 분 계시면 다른건 크게 문제될게 없는데 시계 드라이버 만큼은 질 좋은 녀석을 확보하신 후 작업에 들어가셔야 할 겁니다.
저도 번개나 정모에 나가보고 싶은데 생각보다 시간이 잘 안맞네요.. ^^
cocoonstyle+권혁찬
2006.08.21 13:18:26
*.193.217.15
나사머리의 뭉개짐은 정말로 허걱입니다.소니제품뿐만아니라,다른 전자제품에서도 흔히들 있는일입니다만, 정말로 궁합이 잘맞는 장비들로 작업하시는것과,전자장비를 제어해주는 장비들중에 고급(가격이 높지만)장비들과 믿고 신뢰할 수있는 브랜드의 장비들로 작업하셔야 나중에
뒤집어지지않습니다.그 흔한 빅토리아녹스의 제품과 가짜 상품및,어느회사 사은품으로 주는 그런 비슷한 상품들을 급하게 사용할때의 비교는 정말로 금방 차이를 느낄수 있을겁니다.
민감한 제품들을 만지작거릴때,한번쯤 그 흔한 드라이버도 때론 아쉬울때가 많을겁니다.
그럴때 그냥 집에 굴러다니는 드라이브 비슷한것으로 작업하다간
헉~하는 난감함이 은근히 많음을^^
뒤집어지지않습니다.그 흔한 빅토리아녹스의 제품과 가짜 상품및,어느회사 사은품으로 주는 그런 비슷한 상품들을 급하게 사용할때의 비교는 정말로 금방 차이를 느낄수 있을겁니다.
민감한 제품들을 만지작거릴때,한번쯤 그 흔한 드라이버도 때론 아쉬울때가 많을겁니다.
그럴때 그냥 집에 굴러다니는 드라이브 비슷한것으로 작업하다간
헉~하는 난감함이 은근히 많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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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UX의 나사를 일부러 약한걸 쓴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