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8,910
어느덧 지금 사용하는 가방이 1년 6개월이 다 되어갑니다.
작년 5월말에 일본가기 직전에 동대문을 지나가다가 u101의 크기에 맞을 것 같아서 샀는데 포치 넣으니 딱 맞더라구요...
이 가방은 u101과 컨넥터를 넣고 다니면 적당한 무게가 되구요...
cd-rw 도 넣으면 빵빵해지는 것이 느낌이 참 좋았는데요...
이 가방이 어느 사이에 엄청 헐어버렸습니다....
1만원짜리를 9천원에 깎아서 ( 물건값 깎지 않지만, 전시용 한개만 남아서 깎아달라고 했지요.) 샀지만, 9천원이상의 값어치를 하고 있었지요...
최근들어 u101 친구들이 늘어나다 보니, 가방에 수납공간도 부족하네요.
그래서 새로운 가방을 찾고 있답니다..
5만원이하로 찾아보고 있는데... 역시 쓸만한 물건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tr 가방을 찾아보았는데... 얼마전(?)까지 있었던 중고 매물이 없더라구요..
tr 가방을 포기하고, 다른 회사의 가방을 찾고 있지만... 역시 미니 노트북용의 가방은 소수뿐이라.... 상당히 애를 먹고 있답니다.. 흑흑흑....
혹시 u동분들은 어떤 가방들을 가지고 다니시는지요???
저렴하고, 수납공간이 많은 (악세사리 넣을 주머니가 많은) 아... 가장 중요한 작은 크기의 그런 가방이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작년 5월말에 일본가기 직전에 동대문을 지나가다가 u101의 크기에 맞을 것 같아서 샀는데 포치 넣으니 딱 맞더라구요...
이 가방은 u101과 컨넥터를 넣고 다니면 적당한 무게가 되구요...
cd-rw 도 넣으면 빵빵해지는 것이 느낌이 참 좋았는데요...
이 가방이 어느 사이에 엄청 헐어버렸습니다....
1만원짜리를 9천원에 깎아서 ( 물건값 깎지 않지만, 전시용 한개만 남아서 깎아달라고 했지요.) 샀지만, 9천원이상의 값어치를 하고 있었지요...
최근들어 u101 친구들이 늘어나다 보니, 가방에 수납공간도 부족하네요.
그래서 새로운 가방을 찾고 있답니다..
5만원이하로 찾아보고 있는데... 역시 쓸만한 물건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tr 가방을 찾아보았는데... 얼마전(?)까지 있었던 중고 매물이 없더라구요..
tr 가방을 포기하고, 다른 회사의 가방을 찾고 있지만... 역시 미니 노트북용의 가방은 소수뿐이라.... 상당히 애를 먹고 있답니다.. 흑흑흑....
혹시 u동분들은 어떤 가방들을 가지고 다니시는지요???
저렴하고, 수납공간이 많은 (악세사리 넣을 주머니가 많은) 아... 가장 중요한 작은 크기의 그런 가방이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프리텐더[박영수]
저는, 가방수집 매니아랍니다. 여행만 가면 가방을 먼저 쇼핑하는 스탈이죠. 유삼이 시절부터 집합별 가방을 장만해서 쓰고 있죠... 흐음....
1. 힙색 - 유삼이 단독 출타시 사용 (엘레콤, 아키바에서 900엔)
2. 크로스숄더백 - 유삼이 + 디카(M603) 출타시 사용 (GAP, 교토에서 1500엔)
3. 일반 손가방 - 에웍이, 디카(F717), 장기여행용 충전기 풀셋, 메몰 (Hedgren, 서울서 7만)
4. 미니 캐리어 - 50장들이 CD, 옷가지, 에웍이, 디카, 충전기들 (무지루시, 하라주쿠에서 2만)
이렇게 네가지로 각 일정별로 들고 댕깁니다.1번의 경우는 허리에 매니깐 뛸때 부담되긴하지만 손이 자유로워지며, 유삼이가 아닌 디카만 넣을때는 정말 자유롭죠. 그로스 숄더백의
경우는 가방재질이 얇아서 항시 보호구를 갖춰야하는 단점은 있지만, 역시 손이 자유롭고
수납공간이 다양하여 좋은편이져, 3번의 가방은 샘소나이트 모델인데, 가방이 튼튼하고
가방안에 가방이 들어간 타입이라 충격흡수는 완빵인데다, 수납공간 다양해서, 여권과 기타
여행필수품들이 들어가죠.. 다만 한손은 가방들기 모드로... 미니 캐리어는 기내에 들고탈수
있는 가방이면서도 잡다한걸 다 모아넣을수 있는 컴팩트이죠... 다만 손잡이가 짧아서 끌고
다닐때 약간의 허리아픔이...
1. 힙색 - 유삼이 단독 출타시 사용 (엘레콤, 아키바에서 900엔)
2. 크로스숄더백 - 유삼이 + 디카(M603) 출타시 사용 (GAP, 교토에서 1500엔)
3. 일반 손가방 - 에웍이, 디카(F717), 장기여행용 충전기 풀셋, 메몰 (Hedgren, 서울서 7만)
4. 미니 캐리어 - 50장들이 CD, 옷가지, 에웍이, 디카, 충전기들 (무지루시, 하라주쿠에서 2만)
이렇게 네가지로 각 일정별로 들고 댕깁니다.1번의 경우는 허리에 매니깐 뛸때 부담되긴하지만 손이 자유로워지며, 유삼이가 아닌 디카만 넣을때는 정말 자유롭죠. 그로스 숄더백의
경우는 가방재질이 얇아서 항시 보호구를 갖춰야하는 단점은 있지만, 역시 손이 자유롭고
수납공간이 다양하여 좋은편이져, 3번의 가방은 샘소나이트 모델인데, 가방이 튼튼하고
가방안에 가방이 들어간 타입이라 충격흡수는 완빵인데다, 수납공간 다양해서, 여권과 기타
여행필수품들이 들어가죠.. 다만 한손은 가방들기 모드로... 미니 캐리어는 기내에 들고탈수
있는 가방이면서도 잡다한걸 다 모아넣을수 있는 컴팩트이죠... 다만 손잡이가 짧아서 끌고
다닐때 약간의 허리아픔이...
와 영수님 대단합니다.^^ 제품이 중요한것일수록 가방은 가장 중요하지요.제품보호가 생명이기 때문이죠^^ 잘 고르세요~1.제로할리버튼.2.샘소나이트.3.나이키 용도별로 나온 가방들.4(카메라 모 전용 브랜드 가방은 제외)
용도별로 사용하면 좋지만 가격이 고가입니다.각 브랜드별로의 시리즈도 다르고,용도도 다르지만,그만큼 안전성과 디자인에선 매력적인 제품 브랜드입니다.
다만,가격대별로의 좋은 제품을 구하실려면 홈쇼핑 사이트부터 오프라인의 모든 것들을 꼼꼼히 정보수집을 하신후에 구입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참고로 전 이제까지 구입한 가방들은 기본14년이 상 사용중이며,현재까지 a/s부분부터
상당히 잘 받고있습니다.중요한건 자신에게 디자인과 실용도를 잘 어울리고 마음에 들고,사용용도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무엇인가를 고려해서 구입하세요^^
용도별로 사용하면 좋지만 가격이 고가입니다.각 브랜드별로의 시리즈도 다르고,용도도 다르지만,그만큼 안전성과 디자인에선 매력적인 제품 브랜드입니다.
다만,가격대별로의 좋은 제품을 구하실려면 홈쇼핑 사이트부터 오프라인의 모든 것들을 꼼꼼히 정보수집을 하신후에 구입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참고로 전 이제까지 구입한 가방들은 기본14년이 상 사용중이며,현재까지 a/s부분부터
상당히 잘 받고있습니다.중요한건 자신에게 디자인과 실용도를 잘 어울리고 마음에 들고,사용용도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무엇인가를 고려해서 구입하세요^^
프리텐더[박영수]
제가 적고보니,혁찬님도 그렇고, 메이커위주로 장만한것 같은 인상을 풍기는데...
사실 가방이란게, 싼걸 사면 그만큼 단명(!)한답니다. 저는 지금껏 지갑은 500엔짜리 지갑
말고는 1년이상 가질 못했지요...-_- 아마도 제가 좀 유별나게 가혹환경에서 사용하다보니
(좌측 궁덩이곁에서...) 그런것 같습니다... 작년 봄에 여친(지금의 마누라)이 큰맘먹고
루이비똥 지갑+명함집 셋트를 사준후론.. 나름대로 오래가더군여.... 비싼가방은 단지..메이커값이 아니라 그만큼의 내구성을 가진것이라 생각합니다.
PS : 젠장... 지난 봄에 여친 강쥐 미달이가 제 루이비똥 지갑을 오줌에 절여버렸던 사건을
생각하면 혈압이 오르락 내리락
사실 가방이란게, 싼걸 사면 그만큼 단명(!)한답니다. 저는 지금껏 지갑은 500엔짜리 지갑
말고는 1년이상 가질 못했지요...-_- 아마도 제가 좀 유별나게 가혹환경에서 사용하다보니
(좌측 궁덩이곁에서...) 그런것 같습니다... 작년 봄에 여친(지금의 마누라)이 큰맘먹고
루이비똥 지갑+명함집 셋트를 사준후론.. 나름대로 오래가더군여.... 비싼가방은 단지..메이커값이 아니라 그만큼의 내구성을 가진것이라 생각합니다.
PS : 젠장... 지난 봄에 여친 강쥐 미달이가 제 루이비똥 지갑을 오줌에 절여버렸던 사건을
생각하면 혈압이 오르락 내리락
음.. 전 기능성 가방 (카메라/노트북)은 디자인이 맘에 들지 않아서
일반 가방에 커스텀으로 패딩 처리를 해서 사용할려고 하는데요.
그렇게 하면 딱 제가 원하는 용도로 사용 가능 하니까요.
귀찮아서 미루고 있답니다 -_-;;
일반 가방에 커스텀으로 패딩 처리를 해서 사용할려고 하는데요.
그렇게 하면 딱 제가 원하는 용도로 사용 가능 하니까요.
귀찮아서 미루고 있답니다 -_-;;
최근 댓글
유동 채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