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부운영자 송홍진입니다. 항상 밑도 끝도 없이 횡설 수설 사이비 소문만 퍼트리고 다니고 있지요..

하지만 정보는 개방되어야 하고 공유되어야 하기에 향후 동호회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럴것이다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운영자가 뻗어버리거나 기타 천재지변이 발생하거나 한다면 충분히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주부터 토, 일요일중 하루를 골라 매주 번개를 해볼 생각입니다.

12월중에 정모를 할 생각입니다.

메모리 공구 정해진것 없습니다. 못할수도, 할수도.. 어쨌든 회원 여러분께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다다음주부터 XP용 가이드가 연재 될 예정입니다. 3일에 한편 정도씩..

내년 봄날 좋은 날 잡아 MT를 가져볼까 합니다.

홈피는 계속적으로 수정, 보완, 리뉴얼 중입니다.. 즉 언제나 공사중이며 시도 때도 없이 페이지가 사라지거나 나타나거나 접속이 안될수 있습니다. 기간은 아직 모르겠습니다. 제 마음에 들때까지입니다.

중간에 딴지 걸구 싶으신분은 언제든 자유롭게 의견을 올려주시면 되겠습니다. 겔러리란이 며칠째 정상작동하지 않는군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소스 분석할 시간이 없어서요..ㅠㅠ

오늘 수능 보신 분들 모두 대학에 입학하실겁니다.

향후 2025년 경부터는 고3졸업생의 수보다 대학입학정원의 수가 오버할것이라고 합니다.

빠르면 2010년부터는 비인기과의 경우 학생이 없어 폐과될 위기에 처해질것이라고 합니다.

고로 10수 정도만 한다면 수능이 폐지될지도.. 아무나 대학갈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올지도 모릅니다.

헛소리였습니다. 잘 보셨든 못 보셨든 인생의 큰 고비 하나 넘기셨으니 잠시나마 마음 편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두 대학교에 턱 붙으시기를..

이런 저런 횡설수설이지만.. 향후 동호회의 앞날에 딴지 걸구 싶으신 분은 마음껏 리플이나 메일이나 메신저나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운영자를 괴롭혀 주시기 바랍니다.

아마 이러다 운영진 내부에서 따 당하지 않을까.. 라는.. 불길한 예감이 뒷통수를 가르는군요..

그럼 즐거운 동호회 서핑을 하시기 바랍니다..

전 ET 보러 갑니다. 몇번을 봐도 감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