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부분 회원님들 구회원님들이든,신규회원님들이든-회원 기준점은 추억의 회원실명제
구조조정을 해버린 시점으로 전 잡아봅니다 ^^;;;-이곳이 사라지면 정말로 가슴이 아플것같아요.

그동안 유동 운영-자님의 헌신적인 비용과 보이지않는 운영으로 잘 유지해왔는데...

소니 바이오 노트북 역사상 단일 기종으로 가장 오랜 유지를 해온 곳이고
가장 깨끗하게 유지해온 곳인지라 애착이 참 남다른것같아요.

회원 구조조정이후 지금회원수는 5천명정도.

그중에 가끔씩 들어오는 회원수는 몇십명이지만(느낌상 예측)

아직 사라질 기간이 남았으니,
순수 동호회의 유동을 되살릴 방법을 고민해보았으면 해요,

강제적이지않고,
민주적이며,
스스로 자발적 참여적이며,
1년 단위로 꾸준하게 유지할 수있는 이곳...을....

유동이 앞으로 1년 단위로 유지할 수있는 비용이 얼마인지를
알 수있을까요?

전 만일에 회원님들의 자발적 참여 기부로 운영되고,
우리 소리없이 항상 자신의 비용으로 유동을 유지해온 참~참된사람 운영-자분과
우리 회원 자신들에게 주는 작은 2010 크리스마스 같은 선물이
유동 유지라는 또 한번의 위기를 넘길 수 있는 방법이 나타나길 생각해봅니다.


전,
만일에 자발적 회원님들의 기부형식의 유지방법이 있다면,
1년 단위의 비용에 작은 참여를 할 수있는 기부금을 내고싶습니다.

참여하는 회원님들이 이익과 이윤을 생각하지 않는 순수한 유동을
여전히 애증을 가지고 유지할 수있다면,
정말로 고맙게 전 생각할거예요...


일본 소니에서 우리 유동을 지원해주면 가장 좋은텐데...

소니코리아 사장에게 지시해서 유동스폰해주라 하면
유동 활성화를 위해,
세계에서 유일한 소니 바이오 u시리즈를 가진 단일 순수 커뮤니티 유동!

정기모임때마다 소니의 지원을 받고
유지보수하는 u시리즈를 지원받는것.
여전히 꿈을지도 모르지만,

유동이 사라지지않기를 응원합니다.

유동 운영-자님!
그냥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

+아주 오래전 클리앙이 위기를 맞이할때 전적으로 지금의 클리앙으로 변신하고 나름 성공한 이유를 생각해보네요,저야 클리앙 초창기 회원이였다가 오래전 변질되어갈때
탈퇴해버려 지금은 회원이 아니지만...소니 클리에 시절에서만 가끔 활동한 사람이지만,지금도 여전히 오픈소스의 클리앙을 가끔 들락거리면서 글들 댓글 읽어보면,
예전의 클리앙이 생각나더군요.

유동이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엄청난 사이트로 변신이 아닌,지금처럼 있는듯 없는듯하는 조용하면서도
지금의 유동을 계속 유지만해주길바라면서...

친정집이나 고향이 사라지면,정말로 가끔 와서 쉴곳이 사라지면...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