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3가 U1에 이어 6개월만에 바이오노트북 사상 첫 블랙펄 바디를 안고 약간의 업그레이드로
일본에서 출시할때,바로 구입해서 잘 사용해오다가,
나중에 엄청난 느림의 미학으로 결국 유동 회원님에게 박스채 넘기고,
그당시 빠른 속도전의 성능및 디자인의 히트 바이오를 구입했다가,
현존 바이오 역사상 가장 뛰어난 기술적 가치를 가진
세계최초의 13.1인치 완벽한 10:9 액정의 퀄리티를 가진채 발표한
단지 액정 하나만 보고 구입한 Z26을 사용중입니다.

Z16 첫 예판때 구입하지도 못하고,
Z26 오너메이드에 들어가는 카본덕분에
그냥 10마원짜리 3년 워런티 적용 모델이라서 바로 예약판매로 구매해서
지금 딱 2번의 영등포구 A/S를 받았습니다.

첫번때는 우리나라 최초로 Z시리즈 3개월만에 하드 사망!
그당시 제 바이오 노트북 엔지니어분께서 신속한 처리로
공장에서 바로 새로운 Z26를 분해 하드만 빼서 넣어주고 바이오 역사상
최신 노트북에 왕복택배까지 포함해 딱 3일만에 제 손에 들어오게한
대단한 서비스 감동에(아시죠? 부품은 최소 2주,그것도 발매한지 얼마안되는 제품이라면?)

그렇게 잘사용하다가 멀티작업중 열떄문에 셧다운현상이
심해,결국 또 올려보냈는데,
제 노트북을 담당하시던 엔지니어분 퇴사하시고,
다른 분께서 제 노트북을 담당하셨는데,
비록 부품 2주일걸리는것은 1주일만에 해결하시고,
큰 감동 주시고,
지금도 감사하게 완전 잘 사용중입니다.

앞으로 3년워런티 덕좀 보고,
내년엔 집사람에게 Z26넘겨줄려구요,
집사람도 이젠 자신의 노트북 쳐다보지도않아요,
Z26으로 쇼핑하면 원하는 제품들 그나마 정확하게 색감들을 볼수있어
좋더군요,
물론,매우빠른 속도로 웹서핑하니
좋고,
배터리 빼고 사용중인데,배터리만 빼면 완전 체감상 900그램짜리 노트북으로 변신하니
좋고....

힛,



애플+바이오액정 노트북만 출시하면 참 대박일텐데...



일본어 배운다고,
다음주에 선생님 친구분들(고등학교 미술 선생님들) 2분이 오셔요,
그래서,그분들은 전혀 한국말 못하기에,
선생님 카시오(일본에서만 파는 한국사전,우리나라에서 파는 카시오 한국어사전이
더 한국사람에게  잘맞아요,풍부한 컨텐츠도 많고) 빌려서 대화해보고
그것으로도 성공하면,집사람이 카시오 일본어특화사전으로
사준다고 ㅎㅎㅎ

아자!


지금은 U3처럼 일본어 자판과 환경이 필요한데
그 대안으로 고민고민하다가-중고로 후지쯔노트북으로 알아보다가 없어서-
그래,U101의 제품을 구입하자!라고
생각했서요,

윤태양,일본 판매사이트 죄다 뒤져서 알아봐줘바,

25만원에서 30만원 상태 완전 좋은것으로

:)


선생님 9월달초에 일본들어가셨다가 1주일후에 다시 한국 들어오시는데,
그편에 구입해서 가지고 오게할 생각입니다.

저두 오랜세월동안 U101의 레이아웃을 이젠
중고로 제 손에 들어오게 되는생각을 하니
기뻐요,

다시 예전처럼 U3를 일본어 환경으로사용한다는 생각에 좋고,
U3보다 그나마 좀 빨라서 매우 좋고,

내년에 Z시리즈를 능가하는(액정및 최신CPU,무게) 바이오가 나와주길
바라면서도,
여전히 가장 메인은 바이오 U시리즈의 부활을 꿈꾸면서,
일본 소니여! U101의 후속타를 내놓으란말이다!




지금의 U101구입할 프로젝트가 실패하면,
일본어환경의 바이오 W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