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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8,90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조회 수 4995 추천 수 0 2010.02.19 15:57:00

송홍진[뮤리안] *.243.175.253 http://www.vaiou.com/152710

그리고 제가 문자 보냈는데.. 답문자 하나 날려주지 않으신 분들 지금 명단 만들어 놨습니다.

두고 두고 미워해 드리겠습니다.

ㅊㅞㅅ.. 삐뚤어질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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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0 11:05:04
*.22.69.36

전화하시니 안받으시더라구요~~

휘리릭~~~~

2010.02.22 17:26:00
*.46.17.47

ㅎㅎㅎ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10.02.23 11:43:55
*.10.111.224

삐뚤어진 홍진옹 아저씨! ㅋ
복 많이 받으세요~

2010.02.23 12:32:37
*.243.175.253

형선 아저씨는 제가 매우 애정해드릴께용.. 꺄아아아아아..

2010.02.23 13:32:51
*.36.148.113

ㅋㅋㅋ 문자는 잘 받았으나.. 본래.. 무의미한 형식적인것을 싫어하는 지라 답문은 생략 ;;;

마음만 받아주오.. ;;

2010.02.23 16:01:06
*.243.175.253

무의미한 형식적인거라니. 단체 문자도 아니고 한자한자 정성스럽게 쓴 문자를.. 너무 하오..ㅠㅠ

2010.02.23 16:35:27
*.60.183.54

난 답장 보낸 유일한 멤버라고 생각하오. -_-v

2010.02.23 23:53:11
*.10.111.224

명절즈음에 단체문자받는 경우가 많은데, 받는 기분..행복하지는 않습니다.
문자없는 시절, 크리스마스카드나 설초에 받는 연하장에 인쇄된 글 몇자에
단체카드 받는 기분과 동일합니다.
홍진옹은 단체문자 아닌, 한자한자 정성스럽게 쓴 것이라?? 사려되어 즉시 감동..
또박또박 답신문자 날린 기분이 있습니다...
하나를 받아도,보내도, 받는..보내는 이에게 작은 즐거움을 주어 보~~~아요.

글구...난 남자의 애정은..
혁찬옹 하나도 벅차오! ㅡ,.ㅡ;

2010.02.24 00:13:05
*.46.17.47

ㅋㅋㅋ

2010.02.24 12:08:27
*.36.148.113

홍진옹이 보낸게 무의미한 형식적인 것이란게 아니라..

내가 보내야 할 것을 이야기 한 것이오..

난 본래 용건 없으면 연락을 안하지 않소? ㅋㅋ

2010.02.24 14:03:49
*.243.175.253

매달 한번씩 문자라도 날려볼까 하다가도 웬지 낯간지러워서 명절 같은 핑계가 아니면 문자도 쉽지 않아용..
무료 문자는 차고 넘쳐서 보내도 부담이 없는데.. 통화료 넘흐 비싸용..
그나저나 명절에도 연락한번 없으신 분들 넘해용.. 형선 아저씨 메시지는 잘 받았사와용...
명절날 답문자 받은거 정리해야는데.. 요즘 정신없이 야근만 하구 있어용..ㅠㅠ

형선아찌.. 제 애정은 혁찬아찌만하지는 못해영..

캬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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