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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바이오 Z117 다음버전,

조회 수 4728 추천 수 0 2010.03.07 12:35:41
우선 바이오 Z의 하드를 사용하신분들은 하드의 진동을 매일 느꼈을겁니다.
그당시 7200알피엠의 속도는 빠르지만,진동은 꾸준히 전달되었지요,물론,바닥에 그대로
노트북을 놓을 경우 바닥의 재질에 따라 소음과 진동으로 돌아오지요,

노트북은 SSD가 진리가 된지 오래되었습니다.

이번 새로운 Z시리즈는 예전보다 더 많은 연구와 새로운 부품 디자인을 통해
많이 경량화 되었고,더 얇아진 사이즈에 CPU,SSD를 집어넣고도,
기존 Z시리즈보다 소음,발열을 조금 들 나오게 잡았다는 점이 매우 대다하다는점이데,

제가 눈여겨볼것은 바로 배가이트 키보드와 기존 USB3.0과 E사타의 전력해소방법을
찾지못했다는 점입니다.
액정이야 Adobe RGB 96% 적용범위까지 잡아낸것보면 완전 대박이였는데,
올 해 1월 말쯤의 개발자들의 고민들중에서 유독 긴것이 바로,
Z11 다음 버전에 대한 디자인이라고 들었습니다.
(출처는 묻지마세요 ㅋ)

전 일본에 오너메이드로 구입하지 않는 이유가,
소니 코리아(보따리 장사)의 바이오에 대한 매우 빠른 서비스 때문인데요,
3년동안 소니 코리아 바이오의 첫 서비스를 받고나서
내수용에서 바로 우리나라로 바꾸었지요,

새로운 Z117도 18만원에 3년 서비스 제공은 매우 잘한짓이고,
금액 조금 더 내더라고 4년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으면 좋겠더군요.

Z시리즈를 사용하려면,이런 프로그램은 필수로 하셔야 나중에
눈 안뒤집어집니다.

제가 직접 경험했기에,(나중에노트북 환불시 따로 돈주고 구입한 저 서비스 프로그램은
환불 받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전 매일 바이오 노트북이 없으면 삶이 없습니다.
그러기에,제 스타일의 바이오 노트북이며,
주저없이 구입합니다.

Z26도 그당시 최고라인이였기에-액정- 구입한거였는데,오너메이드 최상급으로
블루레이 뺴고 들여온거라,예판구입

이번 새로운 Z117은 거의 완벽하리만큼의 노트북이기에
매우 기대했고,구입할 생각에 세월만 기다렸것만,
막상 우리나라에서 발표된 Z117은 일본 오너매이드의 최고봉 조합인
최대용량의 SSD+블루레이를 빼놓은게 저를 등돌리게 하더군요.

소니코리아,
가만 보면 참 어처구니없는 컨셉으로 바이오 노트북 최상위라인은늘 그렇게
해왔던것 같아요,

죽어도 오너메이드 없고,
들여와도 어설픈 오너메이드 최상급 조합 아래로
들여오고,

저번에도 이야기 했듯이 뉴Z시리즈 다시 울쿼먹는거 대충 4~5번 남았습니다.

기술적으로 조만간에 해결될 USB 3.0와 e사타의 전력문제
SSD 최대 조합으로 1테라 가능성,
3D액정,
비지니스의 목표대로 1그램이라도 더 줄일 가벼움에 도전하고,
기타등등 몇가지 더 울궈먹을일 남았는데,
그게 늘 그렇듯이 주기별로 3개월정도입니다.

예전의 바이오 뉴모델이나,리사이클이 더 빠르게 돌아가요,

그럼,6월~7,8월쯤에 여름 시즌전 신상품에
지금의 Z117다음 버전으로 Z217이라든지 해서 상판 색바꾸고,
멀 하나 추가하게 나와도
가격은 380만원 때리고도 블루레이 빼고,
이렇게 소니코리아에서 나올지도 몰라요,


즉,그동안 쭉 보니,
Z시리즈 블루레이 탑재,이젠 더이상 미루기가 힘들거예요,

이번 Z시리즈엔 어쩌수없이 대안이 없어 대충 3~4세대쯤
드디어 우리나라 최초의 완벽한 일본 오너메이드 최고조합품으로
블루레이 탑재해서 나올겁니다.

전 그때나 그거 구입할렵니다.

소니코리아 바이오 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이후,
일본 내수 제품이 아닌,
소코제품으로 바이오를 선택한것,
그건 2년에서 3년으로 늘어난(돈을 더줘야하지만)
3년 워런티적용이 있고,
제겐 나름 빠른 스피드와 감동을 준 A/S때문에
소니코리아 바이오Z를 구입해서 들 머리 아프게(A/S)스트레스 들 받는것이
주요 목적이기도 합니다.


소니 코리아,

이젠 점점 울궈먹는 Z시리즈 몇번 안남았죠?
이젠 블루레이 올 해안에 크리스마스 시즌전에 넣어서
조용하게 예판이나 때리세요,

그깟 만년필,제가 사용하는 브랜드와 라인업이 아니면
관심없고,
아직도 집엔 Z26의 전용 파우치 여전히 먼지 쌓여가니,
올 해 꼭 512SSD+블루레이=Z117다음버전으로 내놓읍시다.


소음과 발열 잡고,
자연방전(노트북을 매일 사용하는 사람들에겐 크게 스ㅡ레스 받지않지만) 문제점
좀 잡고, 조립 완성도 높여서
메이진 제펜의 추락좀 막아주면서 나오시오.

아답터 사이즈 더 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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