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로 글남겨요,
토요일,늦은 이시간에 서울이라는곳에서
북적대는 도시의 흐름속에서
참 좋은 사람들을 그리워하는 지금이랍니다.
옛날의 유동처럼...
그리고,
지금의 유동처럼,
늘 그자리인 이곳이 있다는것이 너무 고마워요.
소니 바이오 U1부터 시작한 좋은 인연들,
그전의 바이오 C1의 프리첼도,
좋은 사람들이 항상 그런한 존재감으로
전 유동의 당신들을 기억하고 사랑할거예요
:)
세월이 흘러
결혼들하고 애아빠,엄마가 되어가는 지금이
행복해요
:)
혁찬님은 여전히 감수성이 풍부하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