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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임시로 발매한 것 같은 느낌을 지울수 없네요~
한편의 소설을 써보겠습니다. 전부 추측입니다.
1. 한국 정발 예정은 없었다.
미국 발매는 어떤지 몰라도 전타입유시리즈가 출시하지 않은 만큼 개발단계에서 염두에 두지 않은 것은 확실할 겁니다. 아니 미국과 일본만을 생각했다는 것이 더 맞을 듯... 키보드 형태가 2개로 나눈 것을 보니까요. 아마 미국 발매는 결정되었지만 판매 허가등으로 인하여 부품 생산만 해 놓은 것입니다. 따라서 물량이 딸릴 것 같아 모더 메이드에 영문 자판이란 옵션을 껴 넣은 거죠. 옵션별 주문 기간까지 발표 된것으로 보아 '아마도'입니다.
2. Q1의 성세에 부랴부랴 정발 논의
오리가미 프로젝트가 계획됨에 따라 타입유의 부활을 계획했습니다. 그래서 개발 자체는 오리가미와 비슷하게 완료 되었죠. 하지만 발매 허가는 일본 내에서만 났을뿐 아직 다른지역에서 나지 않았죠. 그러던중 오리가미의 첫번째 작이 미국과 한국에서 인기를 끌자 한국에도 발매 계획을잡고 정책을 결정했겠지요
3.한국에 발매할 물량은 '사실상'없다.
발매 과정을 보면 루머만 무성하고 공식 발표는 계속 늦었지요. 아마 갑자기 진행해야 했기에 비밀유지에도 힘들었고 리뷰등의 과정을 거치다보니 한국 발매에 대한 정보가 빠져 나온 것이지요.(여기에 지대한 공헌을 한것이 유동)일단 정보가 바져 나갔기에 공식적 코멘트를 해야했기에 루머에 맞춘 최대로 빠른 발매 날짜를 공개해야 했지요. 이런식으로 시간이 지나다보니 소프트웨어등에서는 발매 기간을 맞출순 있었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한국에 동시에 발매할 물량은 사실상 없지요.
4.이번 예약 물량은 내수의 오더 메이드 물량에서 빼온것이다.
200개의 한정 숫자. 그리고 예약후 3주에 걸친 기간. 모두 일본에서 오더 메이드의 조건과 상충됩니다. 아마 오더메이드에서 영문 자판과 ux90의 조합으로 끌어온것이지요. 내부 소프트만 바꾸어서. 다른 점이라곤 포트의 색뿐인데 이것도 한국에선 거의 사용하지 않는 기능(뭔지 생각이 잘..)을 그대로 가져다 쓰기에 사실일겁니다. 따라서 한글 자판을 인쇄할수 있는 전용 공장은 아예 있지도 않지요. 대신 빠진 것 없이 발매가 된 것이지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대부분 빠지지 않으면서 자판 같은 기본적인 부분은 놓친 애매한 발매가 된 것이지요. 아마 정식으로 물량이 풀리기 시작할때는 다른 곳에 공장이 추가된 후일겁니다, 초기품에 비해 품질이 떨어질수도 있지요. 그때가 되면 자판이 한글로 나올지도 모르겠군요.
일본조차 물건이 없어서 못팔 정도인데 이정도 무리수를 둔 것은 대우때문이 아닐가 생각합니다. ux의 소문에 가려져서 그렇지. 대우가 소리없이 발매가 가능할수 있었을까요? 아마 소코에서는 Q1에게 빼앗기고 대우에게 마져 빼앗기게 된다면 구매자가 대폭 감소하리란 예상에 형편에 맞지 않는 발매를 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예약 구매 형식으로 200대를 한국 시장에 뿌린다. 이때의 소문으로 대우에 구매자가 몰리는 것을 막는다. 이때 200대는 오더메이드에 os만 한글화 한것으로 일본 발매 제품 그대로이다.(때문에 실제내수가 들어오는 가격차가 거의 없었던 것이지요.)일단 구매자가 빠져나가는 것을 막고 추가 생산으로 나머지 구매자를 먹는다.
미국은 사전 계획대로 이미 생산된 로컬 모델(GSM이었더가? 통신 모듈이 달린)을 뿌린다. 라는 것이지요.
여기까지가 제 추리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많은 의견주세요 ^_^
한편의 소설을 써보겠습니다. 전부 추측입니다.
1. 한국 정발 예정은 없었다.
미국 발매는 어떤지 몰라도 전타입유시리즈가 출시하지 않은 만큼 개발단계에서 염두에 두지 않은 것은 확실할 겁니다. 아니 미국과 일본만을 생각했다는 것이 더 맞을 듯... 키보드 형태가 2개로 나눈 것을 보니까요. 아마 미국 발매는 결정되었지만 판매 허가등으로 인하여 부품 생산만 해 놓은 것입니다. 따라서 물량이 딸릴 것 같아 모더 메이드에 영문 자판이란 옵션을 껴 넣은 거죠. 옵션별 주문 기간까지 발표 된것으로 보아 '아마도'입니다.
2. Q1의 성세에 부랴부랴 정발 논의
오리가미 프로젝트가 계획됨에 따라 타입유의 부활을 계획했습니다. 그래서 개발 자체는 오리가미와 비슷하게 완료 되었죠. 하지만 발매 허가는 일본 내에서만 났을뿐 아직 다른지역에서 나지 않았죠. 그러던중 오리가미의 첫번째 작이 미국과 한국에서 인기를 끌자 한국에도 발매 계획을잡고 정책을 결정했겠지요
3.한국에 발매할 물량은 '사실상'없다.
발매 과정을 보면 루머만 무성하고 공식 발표는 계속 늦었지요. 아마 갑자기 진행해야 했기에 비밀유지에도 힘들었고 리뷰등의 과정을 거치다보니 한국 발매에 대한 정보가 빠져 나온 것이지요.(여기에 지대한 공헌을 한것이 유동)일단 정보가 바져 나갔기에 공식적 코멘트를 해야했기에 루머에 맞춘 최대로 빠른 발매 날짜를 공개해야 했지요. 이런식으로 시간이 지나다보니 소프트웨어등에서는 발매 기간을 맞출순 있었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한국에 동시에 발매할 물량은 사실상 없지요.
4.이번 예약 물량은 내수의 오더 메이드 물량에서 빼온것이다.
200개의 한정 숫자. 그리고 예약후 3주에 걸친 기간. 모두 일본에서 오더 메이드의 조건과 상충됩니다. 아마 오더메이드에서 영문 자판과 ux90의 조합으로 끌어온것이지요. 내부 소프트만 바꾸어서. 다른 점이라곤 포트의 색뿐인데 이것도 한국에선 거의 사용하지 않는 기능(뭔지 생각이 잘..)을 그대로 가져다 쓰기에 사실일겁니다. 따라서 한글 자판을 인쇄할수 있는 전용 공장은 아예 있지도 않지요. 대신 빠진 것 없이 발매가 된 것이지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대부분 빠지지 않으면서 자판 같은 기본적인 부분은 놓친 애매한 발매가 된 것이지요. 아마 정식으로 물량이 풀리기 시작할때는 다른 곳에 공장이 추가된 후일겁니다, 초기품에 비해 품질이 떨어질수도 있지요. 그때가 되면 자판이 한글로 나올지도 모르겠군요.
일본조차 물건이 없어서 못팔 정도인데 이정도 무리수를 둔 것은 대우때문이 아닐가 생각합니다. ux의 소문에 가려져서 그렇지. 대우가 소리없이 발매가 가능할수 있었을까요? 아마 소코에서는 Q1에게 빼앗기고 대우에게 마져 빼앗기게 된다면 구매자가 대폭 감소하리란 예상에 형편에 맞지 않는 발매를 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예약 구매 형식으로 200대를 한국 시장에 뿌린다. 이때의 소문으로 대우에 구매자가 몰리는 것을 막는다. 이때 200대는 오더메이드에 os만 한글화 한것으로 일본 발매 제품 그대로이다.(때문에 실제내수가 들어오는 가격차가 거의 없었던 것이지요.)일단 구매자가 빠져나가는 것을 막고 추가 생산으로 나머지 구매자를 먹는다.
미국은 사전 계획대로 이미 생산된 로컬 모델(GSM이었더가? 통신 모듈이 달린)을 뿌린다. 라는 것이지요.
여기까지가 제 추리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많은 의견주세요 ^_^
네~ 그러니까 SONY의 UX 출시 발표 이전부터 이미 준비해오고 있었다고 봐야죠. UX 이전의 Type U에 내장된 NextText는 한글 OS에서도 한글 지원이 되지 않았거든요. SONY 라인 업에서 터치 스크린을 이용하는 타블렛 형태의 PC는 Type U 밖에 없는 상황에서 그런 류의 PC에서나 사용하는 NextText가 한글화 되었고 일본 내수 제품에 내장된 소프트까지도 한글이 지원된다면 그것은 이미 오래 전부터 준비해오고 있었다고 봐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a...
아! 그랬나요? (하기사 윈도우에 기능이 있으니까 프로그램에서 그걸 이용하면 되겠네요. 쩝~) 자판이 안떳었나? 뭔가 안되긴 안됬었는데... ^-^;;; 예가 적당하진 않았던 것 같은데 어찌되었건 하드웨어 개발에까지는 몰라도 한국의 개발팀이 일부 참여한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부랴부랴는 아니라는 말이죠.
글구 SONY가 삼성을 경쟁상대로 여긴다면 몰라도 대우는... 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글구 SONY가 삼성을 경쟁상대로 여긴다면 몰라도 대우는... 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일본에 첫 UX50 공식 보도진 초대해서 첫 발표할때도 이미 우리나라에서는
테스트 UX17LP존재하고 테스트중이였습니다.그럼 머 이 사실하나만이라도 답은 다 나왔다고 봅니다.^^
테스트 UX17LP존재하고 테스트중이였습니다.그럼 머 이 사실하나만이라도 답은 다 나왔다고 봅니다.^^
지금 발표로는 소코 스스로 잠재 고객을 많이 떨어냈다고 봐야죠...진짜로 보안이 중요했다면 철저히 했어야 했는데 그것도 아니고...신비 마켓팅이었다고 하면 좀 더 고객들이 뭔가 팍팍 느끼도록 특전을 줘야 했는데 그것도 아니고...정발 사는 분들도 물론 있겠지만, 소코가 정발 예약현황보고 추가로 들여온다 하는 것은 이상한 얘기군요.
분명히 자기들 때문에 정발 구매자들이 많이 줄었을텐데...또 좀 더 저렴한 ux-50급의 모델은 왜 시판하지 않는지...일본도 오너메이드 최고사양 구매자보다 일반 ux-50 구매자가 더 많지 않나요?
분명히 자기들 때문에 정발 구매자들이 많이 줄었을텐데...또 좀 더 저렴한 ux-50급의 모델은 왜 시판하지 않는지...일본도 오너메이드 최고사양 구매자보다 일반 ux-50 구매자가 더 많지 않나요?
김현승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일본판 UX-50에도 일어자판은 인쇄되어 있지 않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잘못알고 있는 것이면 죄송하구요 ^^
그리고 오너메이드 사양에 영문키보드 지원해주는것은 다른 내수모델도 마찬가지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 미국외에 한국,대만에도 판매예정이니 소코가 나서서 한거라기 보다는
소니본사의 방침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Q1을 어느정도 염두에는 두겠지만 크게 생각하지는 않을겁니다.
Q1은 초도물량에 관심갖는 유저들이 좀 사줬지만 지금은 판매량이 급락한것으로 압니다.
제가 소니경영진이어도 Q1은 스펙도 많이 떨어지고 크기가 커서 UX와는 사용층이
나뉘어지기 때문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을것 같네요. ^^
예약구매특전에 메모리스틱 주는건 좀 거시기하네요. 하이스피드로 주면 모르겠지만
노멀스피드는 넘느리고... 음냐.
대용량배터리를 선택으로 넣어주고 220만원으로 해줬으면 참 고맙겠네요. 쩝
제가 잘못알고 있는 것이면 죄송하구요 ^^
그리고 오너메이드 사양에 영문키보드 지원해주는것은 다른 내수모델도 마찬가지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 미국외에 한국,대만에도 판매예정이니 소코가 나서서 한거라기 보다는
소니본사의 방침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Q1을 어느정도 염두에는 두겠지만 크게 생각하지는 않을겁니다.
Q1은 초도물량에 관심갖는 유저들이 좀 사줬지만 지금은 판매량이 급락한것으로 압니다.
제가 소니경영진이어도 Q1은 스펙도 많이 떨어지고 크기가 커서 UX와는 사용층이
나뉘어지기 때문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을것 같네요. ^^
예약구매특전에 메모리스틱 주는건 좀 거시기하네요. 하이스피드로 주면 모르겠지만
노멀스피드는 넘느리고... 음냐.
대용량배터리를 선택으로 넣어주고 220만원으로 해줬으면 참 고맙겠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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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판의 한글화는 어차피 일본 내수 제품에도 일본어 자판이 프린트되어있지 않은 상황에서 한국어만 프린트한다는 것은 좀 생각하기 어려운 일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