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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U(고강현)
2003.05.10 21:54:40
*.155.142.218
제가 S단자에 연결해보았는데
역시나 텍스트는 거의 알아볼수 없습니다. 뭉개지죠..영화화면은 그럭저럭이고요..^^
결국 에버키꺼 구매하셨네요.^^ 영화보기에는 좋은듯하네요..~~
역시나 텍스트는 거의 알아볼수 없습니다. 뭉개지죠..영화화면은 그럭저럭이고요..^^
결국 에버키꺼 구매하셨네요.^^ 영화보기에는 좋은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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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의 해상도가 600*400(?) 정도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HD급은 1024*5xx(?)정도의 해상도를 가지구요.
귀찮으니즘으로 정확한 값을 기재를 못 함을 용서하시고.
엔코더에서 TV로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가 됩니다. 좋은 TV는 컴퓨터 RGB가 지원이 되니
3가지가 되구요.
1. 컴퍼지트로 연결.
2. SVideo로 연결.
은밀히 따지면 S단자가 화질이 조금 좋습니다. 컴퍼지트는 화면 데이터와 동기 신호를 섞어서 보내므로 조금 노이즈가 많이 포함되어 있죠. S단자는 이 부분이 분리되어서 보내지고요.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면 영득님이 원하시는 TV를 모니터로 사용하기에는 너무 해상도가 부족하다는 것이죠. 대부분 영화나 게임을 할때 사용하면 효력을 발휘합니다. 그리고 엔코더를 판매하는 쪽에서도 이런 시장을 타겟으로 하구요. 엔코더에서 1024*768 1280*1024를 지원하는 것은 엔코더가 컴의 화면을 비슷하게 보이게 한다는 의미이지. 실제로 없는 해상도를 만들어서 표시는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픽셀이 뻥튀기(?) 되죠 그래서 글자를 알아보기 힘든 상황이 빚어 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TV는 텍스트용 디스플레이가 아니라 비디오용 디스플레이죠 그래서 원래 글자 가독성은 뛰어난 편이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