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의 차이인가요?;;
저는 하드의 소음에 비하면 팬 소리는 안 들린다고 느껴지는데요.
펜티엄 계열의 일반적인 노트북에 비하면 U3는 정말 시원한 것 같네요. 다른 노트북들은 무릎에 놓고 쓸 수 없던데... ^^

파워패널이 제대로 설치되어 있다면 파워패널의 설정을 통해 강제로 종료시킬 수 있습니다.

아. 그런가요? 다시 한번 봐 보겠습니다.

아무레도... 제가 보기에는

Profile Editor -> System -> Thermal Control Strategy 에서 2가지 밖에 없거든요.
Performance 하고 Quiet..

다른분은 Off도 있나요? 아니면 다른 항목으로 강제 종료도 되나요?

뮤리안 님께서 친절하게 답변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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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et가 팬 종료 옵션입니다

이때 팬을 강제로 종료 하셔도 내부의 온도가 일정 이상 올라가면 설정을 무시하고 팬이 다시 작동합니다.

그러다 온도가 내려가면 꺼집니다.

그러니까 정확히 말하자면 완전히 끄는 것은 아니고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작동하도록 설정한다는 것이 정확한 것일겁니다.

이 설정을 적용하여도 팬이 멈추지 않는 다면 3가지 이유입니다.

1. 힘든 작업으로 내부의 온도가 내려가지 않는 경우(동영상 감상 같은)

2. 파워패널이 제대로 설치되지 못한 경우

3. 하드 디스크 소음과의 착각

이런 경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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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그런데 설정해도 소리는 똑같고...
정말 하드디스크 소리일까요? 그그그그그.....

팬에다 귀를대면 그그그그그 소리는 안나고 후후~~~우웅 이런 소리가 나네요.
정면에서는 그그그그그 그리고 후우우우 소리가 같이나고 ㅡ.ㅡ;;

그럼 그그그그그그는 하드디스크 소리일까요?
가끔 딸까닥. 따깍, 아니면 깍...그러던데... 그것도 하드디스크 소리이고...

아무래도 파워패널은 정상으로 깔린 것 같은데...
파워패널의 스탠바이, 하이버네이션, 엘시디 오프 등 다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