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첨엔 필요없다고 생각했으나..외장하드는 가지고 다니는 용도가 아니라 용량이 큰 divx 화일이나 동영상화일을 그냥 옮겨놓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동영상화일을 많이 받거나 하시는 분은 항상 하드 용량확인하고 받는게 습관이 되신 분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구입하고 나니 무지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금액이 좀 크긴하지만여....^^;
동영상파일이라...그렇다면 얘기가 다르겠군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였습니다. 저 같은 경운 노트북으로 디빅을 보지는 않기 땜에 그쪽으로 생각을 안해서....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좀.....
USB 2.0에선 속도가 괜찮나요? 유원인 1.1 버전으로 알고 있는데.....
궂이 들고 다니실 목적이시라면 이동성을 감안할때는 좋지만 가격대비 성능비는 상당히 떨어 지는것 같습니다. 제가 만약 산다면 1394 Hard Rack 중에 슬림한것을 하나 사고 120G HDD를 한개 사서 넣어서 가지고 다닐것 같습니다. ^^;;;;; (저의 개인적인 주관인것 뿐이오니 그냥 그런 사람도 있다는 정도로만 해석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