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_ok.gif서핑하다 보니 도시바에서 아주 슬림한 신형 노트북이 나왔던데..
내중중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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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12.1인치형 노트북인
DynaBook SS S5(국내 포르티지 2000)의 신모델인 DynaBook SS S6를 발표했다.

이번 신모델은 CPU와 하드 용량이 강화되어 출시되는 마이너 업그레이드이다.

기존 S5시리즈와 비교해 CPU가 인텔 모바일 Pentium III-M 800 MHz에서
866 MHz으로, 또 HDD 용량이 20 GB에서 30 GB으로 증가되고 출시된다.

사양은 다음과 같다. 　

1,024×768 해상도를 지원하는 12.1형 저온 폴리 실리콘 TFT 액정이 탑재되고 기본 메모리는 256MB(PC133, 최대 512MB)이다.

매인보드는 Trident CyberALADDiN-T+ALi M1535B인데,
이는 통합보드로서 비디오 코어를 내장하고 있다.
비디오램은 메인메모리와 공유하는 방식으로 최대 16MB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DynaBook SS S6는 서브형 노트북임에보 풀사이즈 키보드에 해당하는
19mm의 키피치를 갖고 있다. 하지만 두께가 얇은 관계로 키스르토크는 1.7mm로 조금 약한 편이다.

부속되는 하드디스크는 본체의 두께를 얇게 하기 위해서 기존의 2.5인치 노트북용하드디스크보다
훨씬 작은 사이즈인 1.8 인치 하드디스크를 채용했다.
기존모델은 20GB로서 조금 작은듯한 느낌을 주었는데,
이번 모델은 30GB의 비교적 넉넉한 용량을 탑재하였다.

DynaBook SS S6의 인터페이스로는 Type2 PC카드 슬롯,
Type2 CF 슬롯, SD 메모리 카드 슬롯, 랜/모뎀 단자,
3개의 USB 2.0, D-Sub15 단자 등 서브노트북 치고는 부족함 없는 확장 포트들이 제공된다.

배터리는 리튬 이온 폴리머로, 구동 시간은 약 2.4시간이며 S5시리즈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대용량 배터리와 함께 구동시 약 7.7시간을 연속 사용할 수 있다.

본체 사이즈는 가로 289mm × 세로 229mm × 두께 14.9-19.1mm로서
12.1인치 액정을 탑재한 노트북 중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두께를 자랑하며,
중량은 기본 배터리 장착시 약 1.19kg를, 대용량 배터리 추가 장착시 약 1.52kg이다.
제공되는 OS는 Windows XP Home Edition.

출시는 12월말 경이며 예상가격은 24만엔 전후이나 오픈프라이스의 특성상
20만엔 초반대의 가격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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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렇던데 읽어보다가 놀란것이 하드가 1.8인치짜리라 하니
벌써 30G 하드가 개발되었나보군요...
아이비엠에서 만든다던 거는 아직 장착된 모델이 없는 듯한데
그렇다면 이걸로 U3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인데...

이것도 하드소음 장난아닌거는 아닐런지....
어서 빨리 얼리 아답터들이 장착 시도해서
사용기를 봤으면....

혹 아시는 분은 리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