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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담당자 T 입니다.
type U 는 모바일 PC 중에서도 특히 모바일리티에 뛰어난 제품이고,
사용방법에 따라서는 양손으로 쥐어서 사용하는, 유명한 [모바일 그립 스타일] 이라는 개성을 가진 모델입니다.
양손에 든 채로, 때로는 선 채로, 때로는 걸어가면서※ 사용하는 스타일에서는,
역시 만일에 무언가의 충격이 가해진 때나, 걸어가거나 차에 탈 때 등의 진동이 가해질 우려가 있겠죠.
이 [만일의 사태] 를 피하기 위해, type U 에서는 HDD를 진동이나 충격에 의한 파손에서 보호하는 기능이 갖춰져 있습니다.
※걸어가면서 사용할 때에는, 주변의 안전에 주의해 주세요. 또한, 부속의 스트랩을 달아서 스트랩을 손목에 걸어서 확실히 들고, 떨어뜨리지 않도록 해주세요.
HDD 의 구조를 간단히 설명하면, HDD라는 것은 금속제 상자 속에 자기를 입힌 디스크 (데이터가 기록되어 있는 원반)를와
자기 헤드 (디스크를 읽기 위한 장치로, 레코드 침과 같은 것)가 들어있어,
헤드가 디스크 위를 움직여서 자기 데이터를 읽고 쓰는 것으로 작동합니다.
디스크와 헤드는 자기로 데이터를 다루기 위해 비접촉식이 되어 있습니다만,
그 디스크와 헤드의 간격은 [담배 연기 입자가 틈에 들어갈수 없을] 정도의 nm(나노미터) 레벨의 거리로,
그 정밀도를 표현하자면, [제트기를 지상 1mm의 높이로 저공비행 시키는 것] 이라고도 말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HDD가 동작중에 강한 충격을 받으면, 운이 나쁘면 자기 헤드가 디스크에 접촉해 버려서,
디스크를 파손시켜서 물리적으로 데이터의 읽고 쓰기가 안되는 (=깨지는) 일이 생깁니다.
...여기까지 설명을 들으면 조금 걱정되실지 모르겠지만,
type U에는 위와 같은 디스크 깨짐을 최대한 회피하기 위한 기능 [VAIO 하드 디스크 프로텍션]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VAIO자신이 외부로부터의 충격을 탐지해서 HDD의 자기 헤드를 디스크에서 대피 (읽기 쓰기를 일단 중지)해서,
디스크와 헤드의 접촉을 피한다, 라는 기능입니다.
위 화면이 그 [VAIO 하드 디스크 프로텍션]의 설정화면. [바이오설정] 의 [세큐리티] 카테고리에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 설정화면에서도 표시되는 것처럼, type U에는 HDD에 가해진 충격 (G라고 하겠습니다) 을
3차원적으로 감지하는 센서가 탑재되어 있어서,
어느 방향에 어느정도의 충격이 가해지는가를 리얼타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표시해보면 손에 들고 있는 채로 사용할 때 (HDD깨질 정도가 아닌 레벨의) 세밀한 G가 생각보다 민감하게
가해지는 것을 알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는 [VAIO 하드디스크 프로텍션] 의 감도설정을 변경할수도 있습니다.
[감도낮음] [감도중간] [감도높음]의 3단계로 설정이 되어,
감도를 높게 설정하면 조금 작은 충격에도 감지되어 헤드를 대피시켜 최대한 데이터를 잃는 리스크를 줄이고,
감도를 낮게 설정하면 위험도가 높은 충격만 감지해서,
최대한 퍼포먼스를 우선하는 (헤드를 대피하는 사이에는 디스크를 억세스 할 수 없어, 데이터의 읽기 쓰기가 안되기 때문)
것이 가능합니다.
[VAIO 하드 디스크 프로텍션] 기능이 유효한 상태에서, 헤드 대피 레벨을 넘는 충격이 type U에 가해지면,
위와 같이 태스크 트레이에서 [충격을 감지하여,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의 보호를 실행했습니다] 라는 경고가 표시되어,
HDD가 보호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쩌다가 type U를 어딘가에 가볍게 부딪혀 버리는 순간에 순간 쫄아버리기도 합니다만,
이것이 표시되면 [아, 제대로 보호되고 있구나] 라고 안심할수 있겠죠.
※위 화면은 샘플 기기로 실제로 충격을 시험한 것이지만, [VAIO 하드 디스크 프로텍션]은 모든 충격에서 HDD를 보호할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러 type U에 충격을 가하지는 말아 주세요.
이 [VAIO 하드 디스크 프로텍션] 은 type U를 시작해서, type S나 어제 등장한 type T 최신기종(6/24일부터 발매) 등등,
모바일/비지니스 계의 모델을 중심으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전까지의 모바일PC에서는 작은것이나, 가벼운 것,
PC 성능이 높은 것이나 스태미너가 중시되어 왔습니다만,
슬슬 이런 견고성이나 지문인증 등의 보안이 당연한 기능으로 요구되는 시대가 되었는지도 모르겠군요.
type U 는 모바일 PC 중에서도 특히 모바일리티에 뛰어난 제품이고,
사용방법에 따라서는 양손으로 쥐어서 사용하는, 유명한 [모바일 그립 스타일] 이라는 개성을 가진 모델입니다.
양손에 든 채로, 때로는 선 채로, 때로는 걸어가면서※ 사용하는 스타일에서는,
역시 만일에 무언가의 충격이 가해진 때나, 걸어가거나 차에 탈 때 등의 진동이 가해질 우려가 있겠죠.
이 [만일의 사태] 를 피하기 위해, type U 에서는 HDD를 진동이나 충격에 의한 파손에서 보호하는 기능이 갖춰져 있습니다.
※걸어가면서 사용할 때에는, 주변의 안전에 주의해 주세요. 또한, 부속의 스트랩을 달아서 스트랩을 손목에 걸어서 확실히 들고, 떨어뜨리지 않도록 해주세요.
HDD 의 구조를 간단히 설명하면, HDD라는 것은 금속제 상자 속에 자기를 입힌 디스크 (데이터가 기록되어 있는 원반)를와
자기 헤드 (디스크를 읽기 위한 장치로, 레코드 침과 같은 것)가 들어있어,
헤드가 디스크 위를 움직여서 자기 데이터를 읽고 쓰는 것으로 작동합니다.
디스크와 헤드는 자기로 데이터를 다루기 위해 비접촉식이 되어 있습니다만,
그 디스크와 헤드의 간격은 [담배 연기 입자가 틈에 들어갈수 없을] 정도의 nm(나노미터) 레벨의 거리로,
그 정밀도를 표현하자면, [제트기를 지상 1mm의 높이로 저공비행 시키는 것] 이라고도 말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HDD가 동작중에 강한 충격을 받으면, 운이 나쁘면 자기 헤드가 디스크에 접촉해 버려서,
디스크를 파손시켜서 물리적으로 데이터의 읽고 쓰기가 안되는 (=깨지는) 일이 생깁니다.
...여기까지 설명을 들으면 조금 걱정되실지 모르겠지만,
type U에는 위와 같은 디스크 깨짐을 최대한 회피하기 위한 기능 [VAIO 하드 디스크 프로텍션]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VAIO자신이 외부로부터의 충격을 탐지해서 HDD의 자기 헤드를 디스크에서 대피 (읽기 쓰기를 일단 중지)해서,
디스크와 헤드의 접촉을 피한다, 라는 기능입니다.
위 화면이 그 [VAIO 하드 디스크 프로텍션]의 설정화면. [바이오설정] 의 [세큐리티] 카테고리에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 설정화면에서도 표시되는 것처럼, type U에는 HDD에 가해진 충격 (G라고 하겠습니다) 을
3차원적으로 감지하는 센서가 탑재되어 있어서,
어느 방향에 어느정도의 충격이 가해지는가를 리얼타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표시해보면 손에 들고 있는 채로 사용할 때 (HDD깨질 정도가 아닌 레벨의) 세밀한 G가 생각보다 민감하게
가해지는 것을 알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는 [VAIO 하드디스크 프로텍션] 의 감도설정을 변경할수도 있습니다.
[감도낮음] [감도중간] [감도높음]의 3단계로 설정이 되어,
감도를 높게 설정하면 조금 작은 충격에도 감지되어 헤드를 대피시켜 최대한 데이터를 잃는 리스크를 줄이고,
감도를 낮게 설정하면 위험도가 높은 충격만 감지해서,
최대한 퍼포먼스를 우선하는 (헤드를 대피하는 사이에는 디스크를 억세스 할 수 없어, 데이터의 읽기 쓰기가 안되기 때문)
것이 가능합니다.
[VAIO 하드 디스크 프로텍션] 기능이 유효한 상태에서, 헤드 대피 레벨을 넘는 충격이 type U에 가해지면,
위와 같이 태스크 트레이에서 [충격을 감지하여,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의 보호를 실행했습니다] 라는 경고가 표시되어,
HDD가 보호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쩌다가 type U를 어딘가에 가볍게 부딪혀 버리는 순간에 순간 쫄아버리기도 합니다만,
이것이 표시되면 [아, 제대로 보호되고 있구나] 라고 안심할수 있겠죠.
※위 화면은 샘플 기기로 실제로 충격을 시험한 것이지만, [VAIO 하드 디스크 프로텍션]은 모든 충격에서 HDD를 보호할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러 type U에 충격을 가하지는 말아 주세요.
이 [VAIO 하드 디스크 프로텍션] 은 type U를 시작해서, type S나 어제 등장한 type T 최신기종(6/24일부터 발매) 등등,
모바일/비지니스 계의 모델을 중심으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전까지의 모바일PC에서는 작은것이나, 가벼운 것,
PC 성능이 높은 것이나 스태미너가 중시되어 왔습니다만,
슬슬 이런 견고성이나 지문인증 등의 보안이 당연한 기능으로 요구되는 시대가 되었는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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