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AIO U Community - 유동만세 ^^;
 
안녕하세요, 담당자 T 입니다.

이 blog [type U : 담당자가 말한다] 는 역시 type U 의 blog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가능한한 type U 를 사용해서 적고 있습니다.
아마도 세계 최초로 type U (VGN-UX시리즈)를 사용해서 적는 blog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단지, 모바일 씬에서 위력을 발휘하는 이 [모바일 그립 스타일].
간단한 메일이나 간단한 blog의 등록이라면 문제 없이 할 수 있겠지만,
키보드가 작아서 이 blog와 같이 어느정도의 장문을 입력하기에는 다소 숙달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계속 사용하고 있어서 상당히 익숙해 졌습니다만)

그래서 이런 식의 환경을 마련해봤습니다.




포트 리플리케이터를 통해서 외부 디스플레이 (아날로그 RGB 접속)과 무선 키보드 [VGP-WKB1]을 접속해서,
간이적으로 데스크탑 PC와 같은 상태로 해봤습니다
(사진의 마우스 패드는 소니스타일 한정의 kate spade 디자인 마우스 패드 입니다만...
여성취향 브랜드라서 저한테는 별로 어울리지 않을지도...)
회사에서 type U 를 사용해서 blog 를 업데이트 하고 있으면
[PSP가지고 놀고 있는 것으로 밖에 안보인다] 라는 태클이 들어오기도 합니다만, 이것이라면 괜찮겠죠 ^ ^ ;

type U는 이 작은 바디에 하이스펙이 담겨있기 (인텔 최신 CPU인 Core Solo 가 탑재되어 있는 것에 놀라신 분도 적지 않을 것 같은데요)
때문에 사용해보면 확실히 쾌적합니다.
지금까지 업무머신으로 사용해온 type T (VGN-TX50B)와 비슷한 반응으로 특별히 스트레스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모바일 기기 매니아이지만, 지금까지는 역시 데스크탑 PC는 있어야 하고 모바일 PC는 역시 서브 머신,
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만 type U라면 항상 자신의 메인 환경을 주머니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이것 한대로 메인에서 모바일까지 모든것을 할수 있는것도 [가능]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PC업계에서는 초소형 PC 한대를 가지고 다녀서, 간 장소에 있는 디스플레이나 키보드를 접속해서 사용한다 라는 컨셉은
옛날부터 있었습니다만 PC성능이 충분하지 못해서 잘 실현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 사이즈에 1GHz를 넘는 Core Solo 프로세서가 탑재되는 현재라면 이런 컨셉도 현실적인 것 이라고 말할 수 있을 지도 모르겠군요.


임재흥

2006.06.21 01:48:22
*.48.44.21

보면 볼수록 끌리는 녀석인것 같네요~ ^^ 번역 감사드립니다~ ( _ _)

박상범

2006.06.21 11:21:00
*.236.173.161

번역 계속 해서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어여 구입해서 책상샷 한번 올려 보고 싶네요.

김윤식

2006.06.21 16:50:22
*.79.129.31

번역 감사합니다~ 너무 잼있네요.

[바다소년]신진곤

2006.09.25 23:30:21
*.29.46.226

구영환님 인사가 늦었습니다..^^
허락해주신 덕분에 아주 잘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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