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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브레또 L1에서 바이오 U1으로 넘어온 사용자입니다.
어차피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는 경우는 아르바이트 외에는 드물고,
들고 다니며 이북을 읽는다던가, 간단하게 게임을 한다던가, 디빅을 본다던가,
라이브 녹음 - 친구들이랑 허접밴드질을 하고 있어서 ^^; - 용도라든가 ...
결국 넓은 키보드와 와이드 화면을 포기했죠 --
중고 U1을 구입했구요, XP프로가 깔려 있는 상태로 받았습니다.
여기에서 정보를 얻어서..
Win2K pro 설치는 시간은 꽤 걸렸지만 한타에 완료했습니다 -_-d
(자료 제공해주신 분들에게 감사)
뭐.. 다들 알고 계신 내용은 넘어가고.. 개인적인 느낌이라든가 이런저런걸 적어보자면. .#
#. 역시나 키보드는 극악이더군요.
예전 리브30을 쓸 때도 '뭐 이정도면..' 정도였는데.
이건 숫제.. '이걸 어떻게 써!'라는 생각이 들면서 -_-; 공포가 밀려오더군요.
역시 7단 키보드는 적응하기 힘듭니다.. (썸프레이즈도 안되고 끙)
그리고.. 포인팅 디바이스가 너무 둔한 듯.
리브 L1을 쓰다가 와서 그런지 몰라도..
그때는 '한번 밀면 화면 끝까지 간다' 느낌이었는데.
이건 죽-죽- 밀고 있어야 되는 듯한.. 어쨌든 좀 둔해요 -_-a
마우스 속도를 조정해봐도 그 '둔한 느낌'은 어떻게 안되는군요..
피벗 기능은 L1에서도 유용하게 썼던건데,
그때는 pivot 소프트웨어를 따로 사용했었거든요..
그건 그냥 바탕화면에서 우클릭하면 메뉴에 회전메뉴가 딸려 나와서 편하게 사용했는데
이건 태스크바의 아이콘을 우클릭하고 선택해야 하니까.. 그것도 약간 신경쓰임.
ATI 소프트웨어를 밀어버리고 pivot 소프트웨어를 따로 깔아쓸까 생각중입니다 -_-a
조그 다이얼.
리브L1을 쓰면서 '이런게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던건데 아아. [...]
(USB포트에 연결할 수 있도록 직접 하나 만들어볼까.. 생각까지 했었습니다;)
일단 용도가 들고 돌아다니면서 쓰는거니까.. 그 편의성은 상상초월이죠.
다만.. 첨에 생각했을때는 클리에에 붙어있는 그런 종류의 다이얼을 생각해서..
외부(그러니까, 포인팅디바이스 오른쪽 정도?)에 붙어있으면 더 편하지 않았을까.
(엄지로는 포인팅스틱을 밀고 검지로는 조그다이얼을 조작하고.. 하는 식으로 사용하도록)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_-a
물론 기능 자체는 대만족 -_-d 입니다.
에에.. 그리고 리브L1 쓸때는
워낙에 씨퓨 파워도 딸리고 -_-; 하드도 느려터지고 해서
윈2K 최적화에 거의 목숨을 걸었는데..
이넘은 그냥 초기 설치한 그대로 써도 만족스럽네요 ^^
키보드만 익숙해지면 잘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디빅의 압박도 어느정도 해소되었구요.
20분 분량에 시디 한장짜리.. 이런 것만 안보면 되겠더군요. -_-;
아. MegaBass기능.
첨엔 이거 '오 노트북에도 음장관련회로를 넣었단말인가 대단한놈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그냥 볼륨컨트롤 메인볼륨의 고급 항목 들어가서
저음을 최대로, 고음을 최저로 세팅한 것과 같은 효과더군요 --; (알고나서 허무했음...)
어쨌든 음질은 L1보다 확실히 낫습니다!
(야마하의 오디오 칩셋을 쓰고 있죠? 맞나요?)
그리고 또 뭐가 있지? -_-a
음... 생각나는대로 더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은 일단 여기까지.. .# kenial.
어차피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는 경우는 아르바이트 외에는 드물고,
들고 다니며 이북을 읽는다던가, 간단하게 게임을 한다던가, 디빅을 본다던가,
라이브 녹음 - 친구들이랑 허접밴드질을 하고 있어서 ^^; - 용도라든가 ...
결국 넓은 키보드와 와이드 화면을 포기했죠 --
중고 U1을 구입했구요, XP프로가 깔려 있는 상태로 받았습니다.
여기에서 정보를 얻어서..
Win2K pro 설치는 시간은 꽤 걸렸지만 한타에 완료했습니다 -_-d
(자료 제공해주신 분들에게 감사)
뭐.. 다들 알고 계신 내용은 넘어가고.. 개인적인 느낌이라든가 이런저런걸 적어보자면. .#
#. 역시나 키보드는 극악이더군요.
예전 리브30을 쓸 때도 '뭐 이정도면..' 정도였는데.
이건 숫제.. '이걸 어떻게 써!'라는 생각이 들면서 -_-; 공포가 밀려오더군요.
역시 7단 키보드는 적응하기 힘듭니다.. (썸프레이즈도 안되고 끙)
그리고.. 포인팅 디바이스가 너무 둔한 듯.
리브 L1을 쓰다가 와서 그런지 몰라도..
그때는 '한번 밀면 화면 끝까지 간다' 느낌이었는데.
이건 죽-죽- 밀고 있어야 되는 듯한.. 어쨌든 좀 둔해요 -_-a
마우스 속도를 조정해봐도 그 '둔한 느낌'은 어떻게 안되는군요..
피벗 기능은 L1에서도 유용하게 썼던건데,
그때는 pivot 소프트웨어를 따로 사용했었거든요..
그건 그냥 바탕화면에서 우클릭하면 메뉴에 회전메뉴가 딸려 나와서 편하게 사용했는데
이건 태스크바의 아이콘을 우클릭하고 선택해야 하니까.. 그것도 약간 신경쓰임.
ATI 소프트웨어를 밀어버리고 pivot 소프트웨어를 따로 깔아쓸까 생각중입니다 -_-a
조그 다이얼.
리브L1을 쓰면서 '이런게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던건데 아아. [...]
(USB포트에 연결할 수 있도록 직접 하나 만들어볼까.. 생각까지 했었습니다;)
일단 용도가 들고 돌아다니면서 쓰는거니까.. 그 편의성은 상상초월이죠.
다만.. 첨에 생각했을때는 클리에에 붙어있는 그런 종류의 다이얼을 생각해서..
외부(그러니까, 포인팅디바이스 오른쪽 정도?)에 붙어있으면 더 편하지 않았을까.
(엄지로는 포인팅스틱을 밀고 검지로는 조그다이얼을 조작하고.. 하는 식으로 사용하도록)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_-a
물론 기능 자체는 대만족 -_-d 입니다.
에에.. 그리고 리브L1 쓸때는
워낙에 씨퓨 파워도 딸리고 -_-; 하드도 느려터지고 해서
윈2K 최적화에 거의 목숨을 걸었는데..
이넘은 그냥 초기 설치한 그대로 써도 만족스럽네요 ^^
키보드만 익숙해지면 잘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디빅의 압박도 어느정도 해소되었구요.
20분 분량에 시디 한장짜리.. 이런 것만 안보면 되겠더군요. -_-;
아. MegaBass기능.
첨엔 이거 '오 노트북에도 음장관련회로를 넣었단말인가 대단한놈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그냥 볼륨컨트롤 메인볼륨의 고급 항목 들어가서
저음을 최대로, 고음을 최저로 세팅한 것과 같은 효과더군요 --; (알고나서 허무했음...)
어쨌든 음질은 L1보다 확실히 낫습니다!
(야마하의 오디오 칩셋을 쓰고 있죠? 맞나요?)
그리고 또 뭐가 있지? -_-a
음... 생각나는대로 더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은 일단 여기까지.. .# ken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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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봇 기능은 가이드에 있는데로 하시면 단축키로 얼마든지 커버가 가능합니다. Ctrl+F12키를 주로 애용하죠.. 이 단축키는 양손에 들고 누를 때 무척 편하지요..
어찌 됐든 적응의 문제이겠지요.. 아주 조금 U101이 끌리기도 했지만..
전 유삼이가 더 사랑스럽습니다.
유삼이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