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필자는 앞으로 존칭을 생략 하겠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KTF EV-DO IPU-E500 모뎀을 실행할 때의 모습이다. 컴퓨터에서도 문자를 보내고 받을 수 있게 되어 있다. 독립적인 번호가 있어서 그런가 보다. E500 을 받자 마자 실행을 하니 개통 축하 문자가 먼저 와 있었다. ^^; 참 유용한 기능인 것 같다.
IPU-E500을 이번에 구매한 UX17LP 에 물려 보았다. 그리고 가장 먼저 속도를 테스트 해보았다. 최고 1Mbps 이상의 다운로드 속도가 나왔다. 장소와 시간대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다. 속도의 변화가 좀 심한 편이다. 가장 안 나올 때에는 300Kbp 대의 속도가 나왔다.
첫번째 사진은 IPU-E500을 물렸을 때의 최고 속도이고, 두번째 사진은 UX의 무선 모뎀으로 케이블(파워콤)에 물렸을 때의 속도이다. 나중에 네스팟 속도를 테스트 해보아야 겠다.
IPU-E500을 필자가 사용하는 데스크탑에 물렸을 때의 속도이다. UX와 큰 차이가 없었다. 가장 빠를 때와 가장 느릴 때의 속도이다. 가장 느릴 때에도 인터넷 서핑과 동영상 강의 보는데에는 지장이 없었다.
이제부터는 IPU-E500와 UX와의 하모니를 보여 주려 한다. 아무리 보아도 .... 너무나 잘 어울리는 한쌍의 바퀴벌레(?)와 같다. 더 이상의 조화는 없으리라 생각한다.
UX 에 약간의 뽀샵(?)처리를 해보았다. 흰색의 UX가 나온다면 ..... 너무나 멋있다를 뛰어 넘어 아름다움의 극치라고 표현하고 싶다.
옆에서 본 모습이다. 참 잘 어울린다. UX는 그립감이 참 좋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USB단자가 왼쪽 상단에 자리를 하고 있어서 E500 를 설치하고 나서도 두 손으로 UX를 잡는데 불편함이 없다.
반대편에서 본 모습이다. 두 제품 모두가 블랙과 실버로 보호하고 있어서 어느 시각으로 보아도 부 조화를 찾아 볼 수 없다.
E500 이가 팔을 펼치면 .... 보기에도 ... 사용하기에도 불편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곧바로 팔을 접자 .... ^^;
이 모습을 보면 모두가 사용 중이라고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사용 전이다. E500 이를 컴퓨터에 연결하면 빨간 불이 들어 온다. 그리고 접속을 하면 파란불이 하나 더 들어 오게 된다. 초록색불이 깜박 깜박 거릴 때 사용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E500 와 UX17LP 의 뒷 자태 이다. 참 당당한 모습 같다. 업된 엉덩이가 모두들 멋있는 힙이라고들 한다. UX17LP는 S 라인을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들어갈 때 들어가고 나올 때 나오는 ...... ^^;
E500 이는 UX17LP 의 하나의 악세사리 같다. 아리따운 여인의 목에 살포시 걸려 있는 목걸이와 같이 ........
필자는 IPU-E500 가 UX17LP를 만났을 때의 장점과 단점을 앞으로 더 자세히 풀어 나가려 한다. 우선은 외형상과 성능상의 충돌은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 됐다. 이젠 언제 어디서나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인터넷 바다에 퐁~~~당 빠져 들 수 있는 때가 된 것 같다.
분명 사용료 거의 매달 3만냥을 투자해야 하는 아픔이 있지만 ..... 하루에 커피 한잔을 줄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바로 1석 2조이다. 정보을 얻으면서 .... 건강도 지키는 .....^^;
앞으로는 IPU-E500 와 UX17LP 는 한 동안 필자의 파트너 .... 아니 ... 환상의 동반자가 될 것이다. 산으로 .... 바다로 .....
근데 별로 조화롭게 보이지는 않네요-_-;; 왠 박스가 달려 있는것 같다는-_-;;
이거 하려면 전화기도 ktf 쓰는게 좋을까여?
KTF 로 통일하는게 좋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