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251
예전에 한컴에서 운영하던 시절부터 이용하던... 네띠앙이..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하지만 망할 네띠앙은 그런 사실을 단 한번도 통보조차 없다가.. 최근에 메일 접속이 안되어 뉴스 검색을 하는 도중 알게 되었다..
호스팅 업체인 아이네트호스팅에서는 아래와 같은 공지를 각 신문사와 카페등에 배포하였다고는 하나.. 현재도 네띠앙은 접속 불가이다.. 수년간 모아온 내 메일 백업은 도데체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 ㅠㅠ
안녕하십니까 ?
아이네트호스팅입니다.
네띠앙의 서비스 중단으로 인해 본의 아니게 여러 네티즌께 피해를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이미 여러 보도자료를 통해 알고 계시겠지만, 네띠앙의 경영 악화로 인해 저희 회사에 체납된 호스팅 비용이 저희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러 부득이하게 지난 7월 31일에 서비스를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네띠앙과의 협의를 통해 향후 순차적인 입금 스케줄을 합의하고, 8월 초에 서비스를 재개하였으나 입금 약속이 지켜지지 않아 8월 18일 다시 서비스를 중단하였습니다.
그런데, 2차 중단 이후에 네띠앙 측에서 서비스 재개를 위한 어떠한 시도도 보이지 않고 있으며 대주주사에서는 일반 포털 사업을 정리하겠다는 입장까지 밝힌 터라 저희로서는 서비스가 지속될 희망을 포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네띠앙의 이용자 분들께 데이터를 백업받을 수 있는 기간을 제공해드리고자 합니다. 네띠앙의 서비스는 8월 25일 09:00에 재개되어 8월 29일 24:00까지만 제공될 예정이오니 이 기간을 통해 필요한 자료를 백업받으셔서 이용자분들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많은 기간을 제공해드리고 싶은 마음이야 간절하지만, 서비스 유지에 대한 비용으로 인해 충분한 기간을 드리지 못하게 됨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여러분들의 깊은 이해를 부탁 드립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네띠앙의 회원 정보를 가지고 逞?않아 회원분들께 직접 공지할 방법이 없습니다. 본 카페를 시작으로 하여 접촉 가능한 언론사에 보도를 할 예정이지만, 소식을 접하지 못해 기회를 놓치신 분들이 많을까 우려됩니다.
이번 백업기간 이후에는 장비 철수 작업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오니 주변 분들에게도 알려주셔서 이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거듭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네트호스팅
영업마케팅팀장
박 기 종 ( gijong@inet.co.kr )
공지는 저따구로 해놓고 지금도 접속은 되지 않는다.. 띠바.. 서비스 정상화는 바라지도 않을게.. 메일 백업이나 좀 받아보자꾸나..ㅠㅠ
띠바 나쁜 네띠앙..ㅠㅠ
하지만 망할 네띠앙은 그런 사실을 단 한번도 통보조차 없다가.. 최근에 메일 접속이 안되어 뉴스 검색을 하는 도중 알게 되었다..
호스팅 업체인 아이네트호스팅에서는 아래와 같은 공지를 각 신문사와 카페등에 배포하였다고는 하나.. 현재도 네띠앙은 접속 불가이다.. 수년간 모아온 내 메일 백업은 도데체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 ㅠㅠ
안녕하십니까 ?
아이네트호스팅입니다.
네띠앙의 서비스 중단으로 인해 본의 아니게 여러 네티즌께 피해를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이미 여러 보도자료를 통해 알고 계시겠지만, 네띠앙의 경영 악화로 인해 저희 회사에 체납된 호스팅 비용이 저희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러 부득이하게 지난 7월 31일에 서비스를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네띠앙과의 협의를 통해 향후 순차적인 입금 스케줄을 합의하고, 8월 초에 서비스를 재개하였으나 입금 약속이 지켜지지 않아 8월 18일 다시 서비스를 중단하였습니다.
그런데, 2차 중단 이후에 네띠앙 측에서 서비스 재개를 위한 어떠한 시도도 보이지 않고 있으며 대주주사에서는 일반 포털 사업을 정리하겠다는 입장까지 밝힌 터라 저희로서는 서비스가 지속될 희망을 포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네띠앙의 이용자 분들께 데이터를 백업받을 수 있는 기간을 제공해드리고자 합니다. 네띠앙의 서비스는 8월 25일 09:00에 재개되어 8월 29일 24:00까지만 제공될 예정이오니 이 기간을 통해 필요한 자료를 백업받으셔서 이용자분들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많은 기간을 제공해드리고 싶은 마음이야 간절하지만, 서비스 유지에 대한 비용으로 인해 충분한 기간을 드리지 못하게 됨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여러분들의 깊은 이해를 부탁 드립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네띠앙의 회원 정보를 가지고 逞?않아 회원분들께 직접 공지할 방법이 없습니다. 본 카페를 시작으로 하여 접촉 가능한 언론사에 보도를 할 예정이지만, 소식을 접하지 못해 기회를 놓치신 분들이 많을까 우려됩니다.
이번 백업기간 이후에는 장비 철수 작업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오니 주변 분들에게도 알려주셔서 이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거듭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네트호스팅
영업마케팅팀장
박 기 종 ( gijong@inet.co.kr )
공지는 저따구로 해놓고 지금도 접속은 되지 않는다.. 띠바.. 서비스 정상화는 바라지도 않을게.. 메일 백업이나 좀 받아보자꾸나..ㅠㅠ
띠바 나쁜 네띠앙..ㅠㅠ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4 | 5 | 6 | |
| 7 | 8 | 9 | 10 | 11 | 12 | 13 |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 28 | 29 | 30 |
최근 댓글
유동 채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