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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번째로 고스트를 덮으면서 썼던 간단한 팁을 올려봅니다.
이 글은 UX 시리즈에서 고스트로 윈도우를 설치할 때,
30 GB 하드를 파토내지 않고 하나의 파티션으로 쓸 수 있는 팁입니다.
지금까지 UX 나 기타 소니 노트북에서 노턴 고스트2003을 쓰면 반드시 파티션 나눠서
고스트 이미지를 올려놓아야 하는 번거로운 절차를 반복했어야만 했지만,
더 이후에 나온 버전인 노턴 고스트9 나 10을 쓰면 이런 문제도 사라집니다.
또한 UX 에서부턴 USB HDD 나 DVD-rom 으로도 쉽게 부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예전처럼 소니에서 나온 엄청 비싼 ODD 를 사야하는 압박감도 사라졌습니다.
덕분에 저렴한 USB HDD & ODD 로 쉽게 윈도우를 복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필요한 준비물
-------------
1. Norton Ghost 9 이상
2. IDE to USB (용산서 만원 정도에 팜) 2개
이 강좌대로 깔쌈하게 윈도우를 복구하려면 위와 같이 고스트 버전 9 이상의 소프트웨어와
IDE to USB 2개만 구입해주시면 됩니다.
IDE to USB 를 구입하는 이유는 각각 DVD-ROM 과 HDD 를 물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USB형 외장 HDD나 외장 DVD-ROM 을 이미 구입하신 분들이라면 다른 기기를 꼳을 수 있도록 1개만 더 구입하시면 되겠습니다.
왜 굳이 고스트로 설치하냐 한다면, 리커버리 DVD 보다 빠른 시간안에 자신이 세팅해
두었던 대로 복구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지문 인식해둔 것도 다 저장할 수 있으니까요.
=======================
1. UX 고스트 백업하기
=======================
노턴 고스트 9 부터는 윈도 띄워둔 상태로도 백업/복원이 가능해졌습니다.
물론 시스템 드라이브는 재부팅한 후에 복원 가능하니까 패스입니다.
자신이 쓰는 UX 시스템을 백업하는 방법은 구입한 소프트웨어의 메뉴얼을 참고하세요.
=======================
2. UX 고스트 복원 준비
=======================
백업해둔 고스트로 복원하기 이전에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1. 데스크탑 PC 의 하드디스크에 백업해둔 고스트이미지를 복사해둡니다.
2. 데스크탑에서 고스트 이미지가 들어있는 하드디스크와 CD-ROM 하나씩 뺍니다.
3. IDE to USB 로 연결한 후 UX 의 크래들에 꼳습니다.
여건이 된다면 USB 마우스도 끼워둡니다. 고스트를 사용할 때 터치스크린과 커서가 잘 안맞습니다.
=======================
3. 파티션 정리
=======================
부트 미디어를 USB 외장으로 바꿔줘야 합니다.
VAIO 로고가 나올 때, Fn+2 (F2) 를 눌러서 CMOS 셋업으로 들어갑니다.
1. [Advanced] - [External Drive Boot] -> Enable
2. [Boot] - [USB Optical Drive] -> + 를 쳐서 순서를 맨 위로
이렇게 한 후 설정을 저장하고 부팅하면 외장 USB 시디롬으로 부팅하게 됩니다.
만약 파티션이 분할되어 있는 상태라면 윈도 시디를 꺼내서 파티션을 하나로 모아줍니다.
고스트에서 파티션을 조정하는 유틸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4. 고스트 복원
=======================
파티션 설정후 중지하고 재부팅합니다.
그리고 고스트9 나 10을 넣어줍니다.
고스트 9나 10 시디는 부팅시디이며, 자동으로 고스트 유틸까지 띄워줍니다.
VAIO 로고 뜬 후 커서키 잠깐 눌러주셔야 고스트로 부팅이 됩니다. (안그러면 HDD 로 부팅순서 넘어감)
고스트로 부팅 잘 되었으면 USB 하드디스크에 있는 고스트 이미지로 잘 복원해주면 끝입니다.
자세한 건 설명서를 참고하세요.
이 팁은 일본이나 미국판을 쓰시는 분들이 UX를 자신에게 맞게 한글화 시킨 분들에게나 유용할 팁일 겁니다.
사실 그냥 리커버리 DVD 로 한방에 해치우는게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편리한데,
현재 한/미/일 리커버리 DVD 가 상호 기종간 호환이 전부다 안되고 있다고 하니
불가피하게 언어적 문제로 백업해둘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기존 고스트 2003 으로는 번거롭게 파티션을 나눠둬야 하지요.
이걸 깔삼하게 처리하기 위해 더 최신 버전의 고스트를 쓰는 간단한 방법을 쓴 건데
읽는 분들을 더 햇깔리게 쓴 것 같네요 --;
한국서 UX17을 구입하신 분들은 그냥 리커버리로 슝슝 처리하세요 `ㅅ`/
조금만 더 머리 굴리면 하드디스크 하나로 고스트 부팅하고 이미지도 넣어서 원샷에 처리할 수 있을 듯 한데, 부팅하드 만드는 건 잘 모르므로 패스합니다. -_-/
두번째로 고스트를 덮으면서 썼던 간단한 팁을 올려봅니다.
이 글은 UX 시리즈에서 고스트로 윈도우를 설치할 때,
30 GB 하드를 파토내지 않고 하나의 파티션으로 쓸 수 있는 팁입니다.
지금까지 UX 나 기타 소니 노트북에서 노턴 고스트2003을 쓰면 반드시 파티션 나눠서
고스트 이미지를 올려놓아야 하는 번거로운 절차를 반복했어야만 했지만,
더 이후에 나온 버전인 노턴 고스트9 나 10을 쓰면 이런 문제도 사라집니다.
또한 UX 에서부턴 USB HDD 나 DVD-rom 으로도 쉽게 부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예전처럼 소니에서 나온 엄청 비싼 ODD 를 사야하는 압박감도 사라졌습니다.
덕분에 저렴한 USB HDD & ODD 로 쉽게 윈도우를 복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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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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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orton Ghost 9 이상
2. IDE to USB (용산서 만원 정도에 팜) 2개
이 강좌대로 깔쌈하게 윈도우를 복구하려면 위와 같이 고스트 버전 9 이상의 소프트웨어와
IDE to USB 2개만 구입해주시면 됩니다.
IDE to USB 를 구입하는 이유는 각각 DVD-ROM 과 HDD 를 물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USB형 외장 HDD나 외장 DVD-ROM 을 이미 구입하신 분들이라면 다른 기기를 꼳을 수 있도록 1개만 더 구입하시면 되겠습니다.
왜 굳이 고스트로 설치하냐 한다면, 리커버리 DVD 보다 빠른 시간안에 자신이 세팅해
두었던 대로 복구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지문 인식해둔 것도 다 저장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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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UX 고스트 백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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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턴 고스트 9 부터는 윈도 띄워둔 상태로도 백업/복원이 가능해졌습니다.
물론 시스템 드라이브는 재부팅한 후에 복원 가능하니까 패스입니다.
자신이 쓰는 UX 시스템을 백업하는 방법은 구입한 소프트웨어의 메뉴얼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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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UX 고스트 복원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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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해둔 고스트로 복원하기 이전에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1. 데스크탑 PC 의 하드디스크에 백업해둔 고스트이미지를 복사해둡니다.
2. 데스크탑에서 고스트 이미지가 들어있는 하드디스크와 CD-ROM 하나씩 뺍니다.
3. IDE to USB 로 연결한 후 UX 의 크래들에 꼳습니다.
여건이 된다면 USB 마우스도 끼워둡니다. 고스트를 사용할 때 터치스크린과 커서가 잘 안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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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파티션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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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트 미디어를 USB 외장으로 바꿔줘야 합니다.
VAIO 로고가 나올 때, Fn+2 (F2) 를 눌러서 CMOS 셋업으로 들어갑니다.
1. [Advanced] - [External Drive Boot] -> Enable
2. [Boot] - [USB Optical Drive] -> + 를 쳐서 순서를 맨 위로
이렇게 한 후 설정을 저장하고 부팅하면 외장 USB 시디롬으로 부팅하게 됩니다.
만약 파티션이 분할되어 있는 상태라면 윈도 시디를 꺼내서 파티션을 하나로 모아줍니다.
고스트에서 파티션을 조정하는 유틸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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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스트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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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션 설정후 중지하고 재부팅합니다.
그리고 고스트9 나 10을 넣어줍니다.
고스트 9나 10 시디는 부팅시디이며, 자동으로 고스트 유틸까지 띄워줍니다.
VAIO 로고 뜬 후 커서키 잠깐 눌러주셔야 고스트로 부팅이 됩니다. (안그러면 HDD 로 부팅순서 넘어감)
고스트로 부팅 잘 되었으면 USB 하드디스크에 있는 고스트 이미지로 잘 복원해주면 끝입니다.
자세한 건 설명서를 참고하세요.
이 팁은 일본이나 미국판을 쓰시는 분들이 UX를 자신에게 맞게 한글화 시킨 분들에게나 유용할 팁일 겁니다.
사실 그냥 리커버리 DVD 로 한방에 해치우는게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편리한데,
현재 한/미/일 리커버리 DVD 가 상호 기종간 호환이 전부다 안되고 있다고 하니
불가피하게 언어적 문제로 백업해둘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기존 고스트 2003 으로는 번거롭게 파티션을 나눠둬야 하지요.
이걸 깔삼하게 처리하기 위해 더 최신 버전의 고스트를 쓰는 간단한 방법을 쓴 건데
읽는 분들을 더 햇깔리게 쓴 것 같네요 --;
한국서 UX17을 구입하신 분들은 그냥 리커버리로 슝슝 처리하세요 `ㅅ`/
조금만 더 머리 굴리면 하드디스크 하나로 고스트 부팅하고 이미지도 넣어서 원샷에 처리할 수 있을 듯 한데, 부팅하드 만드는 건 잘 모르므로 패스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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