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AIO U Community - 유동만세 ^^;
 
안녕하세요, 담당자 T 입니다.

어제는 [type U가 지향한 것]이라는 제목으로,
type U가 지향한 [내비게이션으로 넓어지는 세계] 와 [생활의 타임시프트] 라고 하는 2개의 세계관에 관해서 소개했습니다.
그럼, [생활의 타임시프트] 라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라이프스타일이 바뀌는가? 라는 관점으로,
최근 2개월 정도 type U를 거의 메인머신이라고 할 정도로 사용해온 담당자 T 의 체험을 가지고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옛날에 비해서 일이 바빠졌다] 라는 이야기를 누군가 한 적이 있다, 라는 분은 사실 상당히 많지 않을까요?
여러가지 분야에서 옛날과 비교해서 정보량이 막대해지거나, 성과가 필요한 기간이 짧아지거나, 혹은 단순히 사람이 부족하거나 해서
옛날과 비교해 한명당 하는 일의 밀도가 높아져 있는 것이 지금 사회의 흐름이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그에 맞춰, 많은 기업이 근무시간에 관계없이 평가를 업무의 성과로 판단하는 성과주의로 이행하고 있어,
제도면에서도 연봉제나 재량노동제 와 같은식의 채용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blog는 업무나 회사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blog가 아니기 때문에 세세하게는 기술할 수 없지만,
일반적으로도 늦게까지 회사에 남아서 일하는 사람이 반드시 잘한다고는 말할 수 없는 흐름에 있지 않을까요?
또한 미주지역에서는 재택근무등을 함께 해서 효율있게 일을 하는 스타일도 정착하고 있어
[일본사람이 가장 근면] 이라는 사고방식은 과거의 일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능한한 시간을 효율있게 사용해서 일을 해 자신의 시간 - 다시 말해 [여유] 를 많이 확보한 쪽이
생활방식으로서는 [풍부하다] 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것이 type U 가 지향한 [생활의 타임시프트] 라는 생각입니다.

예를들면 저 담당자 T 의 사용방법은, type U 는 먼저 정보의 취사선택을 하는 툴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매일 메일이나 Web, RSS등을 통해서 들어오는 막대한 정보를 관리하는 것만으로
오전중의 업무가 끝나버린다, 라는 일도 적지 않았지만,
전철에서 이동중에 메일이나 뉴스를 가볍게 훓어보며,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인가 어떤가를 분별할수 있는 것만으로도
회사에서의 시간을 효율있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저의 지금까지의 시간의 사용방법이 서툴렀는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type U 가 없었다면 지금도 서툰 채로 있었음에 틀림없었을 것입니다.
참고로 이 blog도 type U 를 사용해서 이동시간에 쓸거리를 생각해서 메모하거나,
실제로 포스팅을 작성하거나 합니다.


또한 외출했을 때의 스타일도 상당히 바뀌었죠.
지금까지는 어디 가기 전에 Web의 지도 서비스에서 장소를 찾아서, 프린트아웃 하거나 PDA용으로 옮기거나 해서 나갔습니다만
type U 를 가진 후에는 가장 가까운 역과 대체적인 소요시간을 알 수 있으면 만의 하나 늦게 나가서 지도를 찾아볼 시간이 없어도
이동하면서 찾고 GPS로 내비게이션을 하면서 목적지까지 갈수 있기 때문에 안심감이 있습니다.
역으로 약속시간에 시간보다 빨리 왔을 때에도 시간을 보낼 장소를 간단하게 검색할 수 있는 것도 고마운 일입니다.

<제로스핀들>을 쓴 후로부터는 TV를 보는 방법도 바뀌었습니다.
원세그는 스포츠와 같은 빠른 움직임은 별로 어울리지 않고,
개인적으로도 스포츠는 제대로 된 고화질로 보고 싶기 때문에 별로 원세그는 보지 않지만,
역으로 그만한 화질을 요구하지 않는 뉴스나 버라이어티 등의 방송은 회사나 자택의 원세그의 예약녹화 기능을 사용해서 녹화해두고,
통근중에 보면 좋기 때문에, 이전과 같이 녹화만 해놔서 쌓이는 일은 줄어든 것 같습니다.

이리하여, 이번에는 담당자 T의 [생활의 타임시프트] 에 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만,
여러분은 type U 로 어떤 [생활의 타임시프트] 를 실현하고 계시는지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참고로 알려 주세요.

[바다소년]신진곤

2006.09.29 22:27:59
*.115.23.203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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