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차세대 모바일 프로세서로 알려진 'Banias'에 1MB 캐시를 내장할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내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인 'Banias'는 신형 모바일 프로세서로서 1MB L2 캐시를 내장할 예정이라고 인텔의 Israel Design Center 총 책임자인 Mooly Eden씨의 말을 인용해 C넷이 최근 보도했다. 이는 현존하는 펜티엄 4 프로세서보다 2배 많은 양이며, 서버 프로세서인 지온과 동일한 수준에 이른다. 대용량의 캐시는 빠른 데이터 억세스를 위해 프로세서 속에 내장될 것으로 알려졌다.



인텔은 캐시 양의 증대로 인해 모바일 프로세서 시장에서 최고 성능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일반적으로 캐시 양이 증가하면 성능이 향상된다는 것은 사실이다.



전문가들은 새로운 모바일 칩셋이 1.6GHz, 1.5GHz, 1.4GHz 그리고 1.3GHz 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지만, 캐시 양 때문에 클록 차이로 인한 성능차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 news.com.com

~~~허허 워크스테션급 모바일 시대가 오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