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건 U101기본셋,대형밧데리,CF GPS수신기,CD51/a,소니정품 모니터 컨버터,전용포치

우선 처음받았을때 윈2003이 깔려있었습니다.
집이나 회사나 모두 XP를 쓰기에 XP pro를 설치했고 뭐 그냥 무리없이 깔았습니다.
Power Panel 영문버젼 구하기가 영 힘들어서.. (최신 영문버젼 어디서 받는지 알려주시면 감사^^)
우선 4.1을 설치해서 쓰고있습니다. TR쓸때 복사해놓을걸;;

포토샾 같은 작업은 그런데로 크게 무리없이 작업이 가능하니 패스~
영화나 mp3 보는덴 머 전혀 지장없엇습니다.

이펙트 툴 일루션이라는걸 사용하는데.. 이건 조금작업이 TR보다 빠릅니다...
왜 인가했더니.. 음 Open GL 퀄리티가 u101은 낮게 세팅되어있더군요.
그래서 작업으론 빠르지만 렌더링 퀄리티는 떨어집니다. 작업하고 렌더링은 데스크탑에서 해야할듯..

다음 3DSMAX 5.0입니다.
이부분이 많이 걸리적 거렸는데..
작업하는데 샘플 불러서 작업하고 돌려보는데 TR2L은 별 느려짐 없이 작업이 수월했으나
U101에선 실시간으로 플레이 돌면 많이 버벅거리더군요. 100프레임이 스킵되서 한 10프레임으로 나오니..
뭐 벤치 테스트 수치보고 감안했지만..
렌더링 시간도 TR2L과는 2~4배 차이납니다. (물론 폴리곤 데이타가 많아지면 그 차이는 좀더 커지겠죠)
역시 서브로 작업해서 렌더링은 데스크탑에서 해야할듯..

그다음 게임입니다. 다른건 안해보고 우선 전에 TR2L에서 하던 콜오브듀티를 해봤습니다.
u101에서도 잘 돌아가는군요. 이것또한 TR2L이 체감적으로도 그렇고 실제적으로도 더 빠르더군요.
로딩에서도 조금 차이나고..
초반 훈련받는데서 u101에선 중간 중간 느려짐이 있는데.. TR2L에선 그런게 별로 없었거든요.
하지만 드라이버는 좀 안정적이여서 그런지 게임튕기는건 없군요.
TR에선 간혹 어쩌다가 튕기더군요;;;
그래픽은 tr2l이 좀더 선명하고 깔끔해서 좋습니다. ati초반모델에다 옵티마이징이라그런지 약간 텍스쳐가
뿌연감이있습니다.
집엔 ATI 9800 pro 사용중이지만 거기선 안돌려봐서 풀옵션 콜오브듀티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군요^^
나중에 캡쳐해서 비교해봐야겠네요^^

다음..  GPS
이거 처음 사용순간 호~ 꽤 괜찮은데 라고 생각했습니다.
안내음성도 그런데로 잘되어있고 미리미리 근처 도로 상황을 그런데로 설명 잘해줘서 초면길이라도
괜찮게찾아갈수있을듯합니다. 주말에 한번 서울가는길에 가던길말고 네비가 알려주는데로 가봐야겠습니다..^^
이지가이더라는 프로그램인데.. 괜찮으면 정품하나사야겠습니다.. 얼마정도하는지 모르겠네요
또다른 괜찮은 네비 프로그램있다면 추천해주세요^^

전용포치.. TR과 달리 겉이 천재질이더군요. 개인적으로 TR전용포치 겉감이 더 맘에 드네요
물이나 다른거에 묻어도 쓱닦으면되고 색도 블루라~ ..  안쪽 감은 똑같네요.

그리고 마우스 컨트롤부분은 u101이 맘에듭니다..  일반 노트북에서 보통 쓰는 터치패드 마우스는
조금 정확성이나 답답함이있어서...;; 유롤은 맘에듭니다. 슥슥~~

자판일어라 압박이 심할거 같았는데.. 컴터 15년이상 사용한 저도 타이핑은 자판보고쳐야합니다.;;
컴터로 글써본건 거의 레포트 제출할때밖에..  한글자판은 레포트,옛날 PC통신때 채팅한거.. 밖에..
거의 옛날에 프로그래밍 배울때나 도스시절이나 베이직 시절때 영문만 쳐봤했으니..

허나 일어자판임에도 불구하고 한글이 그냥 딱딱 손이가서 영문 자판 필요없게됐습니다.. ^^
몸에 익숙해졌나봅니다. 저도모르게..

그리고 집에서 쓰는 무선 AP에 테스트해봤는데..
집안에서 무지빠른속도도 보여주니 좋고..  밖에 나가서 차안에서도 테스트해봤습니다.
방이 11층에 있는데..  밑에 주차장에서도 좋은 속도를 보여주네요..

집 주변에서 언제든지 인터넷이되서 좋군요^^ 공유기는 Anygate RG1000입니다.

음 나름데로 이틀동안 사용해본 간단 소감이였습니다.
전에 쓰는 TR과 많이 비교가되었는데.. 우선 크기때문에 용서가되고.. ^^
이만한 소형피시치고 괜찮은 성능, 또 펜티엄 M 600 L2캐시 1메가보다 더 좋은성능이 나와 괜찮게생각되는군요..
디자인은 일반사람들이 TR같은 디자인을 많이 좋아해서 그런지 TR을 맘에들어하느거 같더군요.
대부분 보는사람들이 그러니..  티알이 깔끔하고 고급스러보이고 색이 튀어 그럴지도..
커피숍이나 페스트푸드점 가서 펼쳐놔도 시선집중이되니..

유롤은 작고 귀여움 그 작고 귀여움에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듯합니다.
작으면서 있을거다있고.. 가방 앙증맞군요^^
우선 대채적으로 만족하고있습니다.

제가 작업할거 어느정도 소화하고 편리한 이동성..
앞으로 더 써보면서 느낀점이 생기면 또 올려보도록하겠습니다.

간단한 소감 이만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