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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유롤은 갖고 싶은 기기입니다.
티알은 쓰고 싶은 기기입니다.
XP 이후에 점점 시스템 리소스를 많이 요구하는 것 같네요... 둘다 512로 램 업글해서 사용했습니다..
티알은 오늘 했네요.... 하기전후는 분명 차이는 있습니다. 어떤 작업을 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액정 : 티알의 액정은 예술입니다... 유롤보다 큰 것은 당연하고... 무슨 블랙 어쩌구 액정인데..거울같은 표면은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와이드 액정은 편하기는 하지만 뭐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습니다... 액정이 커지기는 했지만 유롤과 비교해서 엄청나게 넑어진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티알도 서브급이기에 더욱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인지 티알도 확대버튼이 있더군요.
키보드 : 당연히 이쪽도 티알이 훨씬 큽니다... 키감은 키피치가 적어서 그런지 별로이지만 일반적인 자판의 크기는 보통 키보드만 해서 워드 치기는 더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유롤에서와 거의 같은 타수를 내는 것 같습니다... 유롤의 키보드도 익숙해지면 잘 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역시 모든 놋북과 같이 기능키를 사용하는데는 불편하군요...더더욱이 역시 내수버전이라서 쓸모없는 키들 때문에..
터치패드 : 이건 전 개인적으로 별로 맘에 들지 않습니다... 키보드를 칠때 자주 건드리기도 하고... 사용도 역시 익숙하지 않네요... 유롤을 양손에 들고 하는 건 아주 좋은데...
성능 : 거의 같은 수준인 것 같습니다. 제가 하는 작업 수준...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드림위버+플래시 를 동시에 열어 놓고 쓰기에는 거의 같은 급인 것 같습니다. 3D나 동영상 인코딩 같은 건 할일이 없어서...
무게 : 남들은 3킬로 짜리 노트북도 잘 들고 다닌다는 생각에 뭐... 이쯤이야 하고 바꿨는데... 유롤을 써서 그랬는지... 실제로 느끼는 무게는 상당합니다... 둘다 백팩에 넣어서 다녔는데... 티알은 무겁습니다...
카메라 : 화상채팅용입니다... 그 외에는 쓸모가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USB카메라를 하나 다신다고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사운드 : 볼륨조절 버튼인 하드웨어 키인것은 맘에 듭니다. 음량도 유롤에 찢어지는 소리와는 다르게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제일 높이 볼륨을 올려도 쓸만합니다... 그러나...역시 노트북인만큼 그렇게 크지는 않군요. 실내에서 혼자영화를 본다면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배터리 : 유롤보다는 오래가는 것 같습니다만... 아직 제대로 테스트를 해본적이 없어서...
그밖에 : 각종 LED는 정말 이쁩니다... 유롤에도 이렇게 달았더라면 하는 생각입니다. 모니터 단자가 내장되어 있는건 좋은데 전 외부 모니터에 연결할 일이 거의 없는지라 뭔가... 뚜껑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CD-ROM 을 내장한 것은 정말 맘에 들지 않습니다.. 처음 CD를 넣고 돌릴때 기기가 부서질 것 같은 소리하고는... 정말 무게에도 한 몫하는 것 같고 외장이었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별... 사용기라고 할 것도 없네요...
유롤을 다시 갖고 싶어요.... 로또되면...유롤 꼭 다시 살겁니다...
(물론...티알도...^^)
유롤은 갖고 싶은 기기입니다.
티알은 쓰고 싶은 기기입니다.
XP 이후에 점점 시스템 리소스를 많이 요구하는 것 같네요... 둘다 512로 램 업글해서 사용했습니다..
티알은 오늘 했네요.... 하기전후는 분명 차이는 있습니다. 어떤 작업을 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액정 : 티알의 액정은 예술입니다... 유롤보다 큰 것은 당연하고... 무슨 블랙 어쩌구 액정인데..거울같은 표면은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와이드 액정은 편하기는 하지만 뭐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습니다... 액정이 커지기는 했지만 유롤과 비교해서 엄청나게 넑어진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티알도 서브급이기에 더욱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인지 티알도 확대버튼이 있더군요.
키보드 : 당연히 이쪽도 티알이 훨씬 큽니다... 키감은 키피치가 적어서 그런지 별로이지만 일반적인 자판의 크기는 보통 키보드만 해서 워드 치기는 더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유롤에서와 거의 같은 타수를 내는 것 같습니다... 유롤의 키보드도 익숙해지면 잘 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역시 모든 놋북과 같이 기능키를 사용하는데는 불편하군요...더더욱이 역시 내수버전이라서 쓸모없는 키들 때문에..
터치패드 : 이건 전 개인적으로 별로 맘에 들지 않습니다... 키보드를 칠때 자주 건드리기도 하고... 사용도 역시 익숙하지 않네요... 유롤을 양손에 들고 하는 건 아주 좋은데...
성능 : 거의 같은 수준인 것 같습니다. 제가 하는 작업 수준...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드림위버+플래시 를 동시에 열어 놓고 쓰기에는 거의 같은 급인 것 같습니다. 3D나 동영상 인코딩 같은 건 할일이 없어서...
무게 : 남들은 3킬로 짜리 노트북도 잘 들고 다닌다는 생각에 뭐... 이쯤이야 하고 바꿨는데... 유롤을 써서 그랬는지... 실제로 느끼는 무게는 상당합니다... 둘다 백팩에 넣어서 다녔는데... 티알은 무겁습니다...
카메라 : 화상채팅용입니다... 그 외에는 쓸모가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USB카메라를 하나 다신다고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사운드 : 볼륨조절 버튼인 하드웨어 키인것은 맘에 듭니다. 음량도 유롤에 찢어지는 소리와는 다르게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제일 높이 볼륨을 올려도 쓸만합니다... 그러나...역시 노트북인만큼 그렇게 크지는 않군요. 실내에서 혼자영화를 본다면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배터리 : 유롤보다는 오래가는 것 같습니다만... 아직 제대로 테스트를 해본적이 없어서...
그밖에 : 각종 LED는 정말 이쁩니다... 유롤에도 이렇게 달았더라면 하는 생각입니다. 모니터 단자가 내장되어 있는건 좋은데 전 외부 모니터에 연결할 일이 거의 없는지라 뭔가... 뚜껑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CD-ROM 을 내장한 것은 정말 맘에 들지 않습니다.. 처음 CD를 넣고 돌릴때 기기가 부서질 것 같은 소리하고는... 정말 무게에도 한 몫하는 것 같고 외장이었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별... 사용기라고 할 것도 없네요...
유롤을 다시 갖고 싶어요.... 로또되면...유롤 꼭 다시 살겁니다...
(물론...티알도...^^)
한상일
v505-->u101-->TR1 이렇게 변화를 거쳐서 현재 TR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u101과 TR의 가장 큰 차이는 자판과 배터리 사용시간인것 같습니다. u101은 휴대하기에는 최적인데 이런저런 작업하기에는
불편했는데 TR은 휴대도 적절하고 작업하기에도 적절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피커 소리 크기는 BIOS에서 조절가능합니다. 아님 sony note book setup 유틸에서
초기 볼륨을 조절할수 있습니다.
씨디롬만 착달식 이었으면...금상첨화일텐데...
"유롤은 갖고 싶은 기기
티알은 쓰고 싶은 기기"
참으로 적절한 표현인것 같네요. 돈만 있으면 U101도 사고 싶은데...
불편했는데 TR은 휴대도 적절하고 작업하기에도 적절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피커 소리 크기는 BIOS에서 조절가능합니다. 아님 sony note book setup 유틸에서
초기 볼륨을 조절할수 있습니다.
씨디롬만 착달식 이었으면...금상첨화일텐데...
"유롤은 갖고 싶은 기기
티알은 쓰고 싶은 기기"
참으로 적절한 표현인것 같네요. 돈만 있으면 U101도 사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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