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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라고 할것까진 없지만, 나의 이야기도 어쩜 도움이 될런지 몰라서 올려봅니다.
버팔로 무선랜카드는 작년 11월쯤.. WiFi 라는 이야기가 나올즈음
K~머시기에서 공동구매로 삿습니다.
운이 좋아서 퀵비포함해서 만 사천원에 삿습죠... 100명한테 마이너스 판매를 단행했을즈음입니다.
그당시 다니던 회사가 세종문화회관뒤의 R빌딩이라는 곳인데, 다행스럽게도..
그 건물에 무선AP가 있더군요... 그당시 노트북은 소니코리아의 FX-950L로써, 그럭저럭 쓸만한
노트북이었습니다. 윈도우즈2000Pro를 쓰던 그 당시에는 자체 드라이버 시디와
접속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사용했는데, 생각해보면, 수신율이 상당히 좋아서 저희 층이 4층이었는데
무려 6층의 AP를 5~10메가대로 받아내는 속도에.. "우와~ 무선랜 짱이다~"라고 놀랬습니다.
물론, 나중에 회사 출장용 놋북이었던 C1-MTL에서도 사용해보니 심지어는 화상캠까지 되더라구여..
물론, 그땐 윈도우즈XP라서 별도로 셋팅없이 연결되자마자 잡히더라구요...
그러다가 세월이 지나서 노트북을 아수스 L3184C로 바꾸고 난뒤... 한동안 XP를 사용했는데..
수신율이 생각보다 낮아지더군요... 신호가 자주 끊어지고, 속도도 5M를 넘지 못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윈도가 무거워진다 싶어서... 이참에 윈도2000으로 바꾸고, 전용 수신 프로그램으로
갈았는데... -_- 다시 예전의 속도를 회복하더군요....
첨엔... "아 소니에선 버팔로가 잘 안맞나보다..." 라구 했지만, 어짜피 아수스 놋북이나 소니놋북이나
같은 아수스 보드를 사용하기에 특성을 탈리는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잼난일은... C1MTL로 집까지 버스를 타고 가면서 계속 무선 신호를 잡을라구 애쓰던 기억이
납니다.. -_- 바보같은 짓이었지만, 작년 12월엔 무선 AP도 많지 않던 시절인데... 열심히
신호 잡아보겟다고 고생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많이 잡히더라구여...
그래서 버팔로 무선랜카드는 그래도 신호는 잘 잡는구나 싶었지요...
세월이 흘러 지난달... 제가 드디어 U3를 사게되었습니다..
물론 이번달엔 Z1RLP도 굴러들어왔습니다.. -_- 새것인데.. 전용 캐링포치까지해서
180만원에 512DDR램으로 업글해서 받았습니다.
U3만 무선 랜카드가..필요한 넘이 된것이죠....
아참.. 그사이에.. 일본에 유학을 다녀왔... 아니.. 일본에 방랑을 하던 "야인시대"가 있었습니다.
그당시에 일본은 12M의 랜카드가 아닌 24M의 무선 랜카드가 슬슬 나오던 시기였습니다.
더군다나 Yahoo BB등...각 통신사에서 무료료 무선 인터넷을 권유하다보니... 아키하바라에는
그때까지 팔렸던 무선 랜장비들이 싸그리 중고시장에서 넘쳐나게되었지요...
그래서 집에서쓰던 NEC 데스크탑에서 AdHoc기능을 위해서 USB타입의 랜카드를 구매했었지요.
3천엔인가에? 삿는데... IO DATA의 "WN-B11/USB"라는 물건인데... 얼마전까지 이것으로
무선랜을 집에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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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 그런대로 싸고 좋다고 정평이 나있는데 아래와 같은 행각을 벌이다니 실망이네요 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