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을 올린지 오랫만이네요..

우여 곡절끝에 받게 된 제 U101... 더욱 애착이 가네요..

저의 평상시 사용기를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어를 빼먹어도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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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상...

기상과 함께 화장실에 밤새 밧데리 만땅된 U101과 동반입장
(집에 무선랜 공유기를 설치하므로써 무선 인터넷을 할수 있어요)
화장실에서 명상과 함께 인터넷으로 동영상 뉴스와 기타 기사 거리를 뒤적거리며 볼일을 끝내죠

화장실을 나와 대기모드(최대절전모드)로 해두고 식사와 세면을 끝낸고 출근준비가 완료되면
U101에 winamp를 실행시키고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 놓고 가방에 넣은뒤 지하철로 GOGOGO

지하철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는 동안 동영상 강좌(30분 분량)을 감상하면서 출근하죠.
(자리에 앉아서 보다가 주위사람들에게 폐가 되는듯해서 그냥 맨뒷칸이나 맨앞칸에서 서서 봅니다.)

하차 시점 다시 winamp를 실행해서 회사에 걸어오는 동안 들으면서......

회사에서 밧데리와 랜선을 셋팅하고, 동영상 자료들을 걸어 놓고,

일하면서 틈틈히 U101로 자료 받고 사진 수정하고, 음악 감상하면서 사용해요.

퇴근 시간. 물론 음악을 들으며 지하철로 향해요. 지하철에서 이번에는 스트레스를 날려버릴겸.

애니 등을 감상하면서 집으로 온다. 지하철에서 집까지는 음악을 들으며 가고요.

집가면 동생이 배위에 올려두고 인터넷과 동영상을 감상하죠^^

물론 때때로 쓰임이 다르지만, 주 활용기입니다.

다들 저처럼 잘(?) 쓰시겠죠?

혹시 지하철서 보면 인사라두^^  좋은 하루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