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담당자 T 입니다.



VAIO type U, 어제 발표 이래 큰 반향을 받고 있어 담당자로서도 상당히 놀라고 있습니다.
이 blog에서도 type U가 더욱 재미있어 질 수 있는 화제를 제공할려고 생각하고 있으므로
계속해서 잘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어제밤, 도내 모 장소에서 [아카데미디어]의 [디지탈 스타일 회의] 가 개최되었습니다.
[아카데미디어] 란, Web사이트 [백식] 을 주관하는 타구치 씨가 운영하고 있는
[blog등의 새로운 온라인 미디어의 형태를 모색하는 각 업종 교류 이벤트]로서,
오늘은 소니에서도 함께 협력하는 형태로 참가했습니다.





이번 테마는 [테크놀로지는 생활을 어떻게 바꿀까] 라는 것으로 그 소재로는 이번에 발표된 VAIO type U.
상품에 무것인가를 추가(플러스 알파)를 하는 것으로 [행복을 느끼는] 기능, 특징이란 무엇인가? 라는 것을 세계각지의 사례와 함께 소개하고,
type U에는 어떠한 [행복을 느끼는] 기능이나 특징 (카탈로그에 실을수 없는 감상적인 부분까지 포함해서) 이 있는지 등의 내용이,
[개발자에 묻는다] 에도 등장하고 있는 type U의 기획/설계 담당자로부터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가 돌아가는 움직임을 만들 때 이미지했다고 하는 소년시대의 TV애니메이션의 이야기나,
저 자신도 당일 처음 들은 type U에 관련된 짤린 기획 등이 있어서,
저 자신도 도중부터 순수하게 참가자로서 주의깊게 들어버렸습니다 ^ ^ ;
(그래서, 이 blog에도 그 내용중 몇개를 앞으로 소개할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후반에는, 이러한 기능이나 장인정신에 입각해, [type U의 후계기종에 한가지 기능을 추가한다면 무엇이 좋을까]
를 테마로, 실제 발표된지 얼마 안되는 type U의 실제 기계를 만지면서 그룹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사람은 OOOO했을 때 작은 행복을 느낀다고 하는 심리법칙을 응용해, Ultra Mobile PC에 조그마한 OOOO을 추가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불가능 했던 OOOO을 실현했다. 그 PC의 이름은 OOOO]
라는 과제가 나와, 상당히 뜨거운 토의 끝에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재미있다고 생각한 아이디어를 소개해드리면

- [사람은 자신이 상대방에게 없으면 안되는 존재라고 생각했을 때 행복을 느낀다] 라는 심리법칙을 응용해서,
  본체에서 체온이 느껴지고, 역으로 사용자의 체온을 에네르기로 변환하는 기능이나
  지문인식 등으로 소유자 밖에 사용할 수 없는 기능 등을 탑재한 [hug VAIO] (<-VAIO의 "O"는 하트마크).
  체온을 에네르기로 만들기 때문에 애정을 쏟아부을 수록 배터리도 오래간다!

- [사람은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것을 만질 때 작은 행복을 느낀다] 라는 심리법칙을 응용해서,
  type U의 그립 부분에 사람의 살덩어리를 탑재한 [살덩어리 VAIO]
  게다가, [살덩어리 VAIO]를 잘못해서 떨어뜨렸을 때도 자동으로 뒤집어져 살덩어리 부분부터 착지하기 때문에
  망가지지 않는다! (이 후에 이름을 [VAIO UX299] 로 했으면 좋겠다는 커멘트도 받았습니다...)
  (*역자주 : 299를 일본발음으로 하면 니쿠큐 로서 살덩어리의 뜻을 가진 일본어와 동음이의어가 됩니다)


등등. 실현성이 있고 실제로 [작은 행복을 느끼는] 것이 있는 것부터, 상당히 큰 테마까지
정말로 많은 분들이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구나, 라고 감동했습니다.
혹시 어쩌면 장래의 VAIO에서 이런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제품이 등장할 지도 모릅니다.
이 이벤트에 나온 아이디어 중에 재미있을 것 같은 것을 따로 몇개 소개할 려고 생각하고 있으므로 이쪽도 기대해 주세요.




이번 이벤트에 참가하신 분들께는 선물로서 기념품을 드렸습니다.
백식 타구치씨와 VAIO의 합작에 의한 [VAIO TimePad] 라는 노트로,
[업무의 타임시프트] [시간의 디플러그] 라는 키워드 (type U는 언제나 포켓에 PC를 넣고 갈수 있어 시간을
유효하게 활용하고, 자신을 위해서 쓸수 있는 여유있는 시간을 늘리자, 라는 것이 기획의도의 하나입니다)
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행동실적을 기록하기 위한 노트] 입니다.
1일 24시간을 어떻게 사용할까 라는 실적을 기록해 가면서 [사용불명시간]을 없애고
결과적으로 시간을 쓸모있게 사용할수 있게 된다. 라는 것입니다만
그 발상도 있고 해서 VAIO의 로그를 은색으로 넣는 등, 하나의 물건으로서도 상당히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항상 가지고 다니는 type U로도 같은 식으로 사용해보면 재미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