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1
포트 리플리케이터와 외장 모니터/유선랜 악세사리에서 이어폰 포트를 닮은 노란색 video out포트의 케이블은 기본 박스셋에 첨부되지 않은게 조금 이상했습니다.
소니 디카에 존재하는 한쪽은 노랗고 한쪽은 검정색인 AV케이블(콤포지트)를 사용하면 TV등 영상기기에 접속 가능하였습니다. 화질은 ATI의 그것보다는 조금 흰색이 센 느낌의 화사한 색감이었습니다. (그래픽칩셋은 통합 intel GMA. 시스템 전체메모리가 504로 잡힙니다. )

ps #2 쓰리디 게임을 돌려 본 결과 라데온 7500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할만하지만 하드 등등 시스템 전반이 약간 느린 덕분에 간신히 돌아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PS#3 삼성 Q1의 키보드가 아주 아주 매우 땡깁니다.. 반 접히지 않는 튼튼한 구조에  95000원의 가격입니다. 자체 키보드는 정말 로그인 용도, 오자 수정 까지만이군요..

PS#4 CF카드의 인터페이스는 CARDBUS PCMCIA 구조더군요.. USB2.0이 아닌듯합니다.. 덕분에 시스템 리소스를 꽤 잡아먹고 느립니다. 2기가 메모리스틱에 동영상등을 저장해서 하드를 조금이라도 돌리지 않도록 시도해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