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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이강민(Leaper) 입니다.
솔직히 음악에 대해서 그리 조예가 깊지도 않고 각종 음향기기들의 경우 상세히 알지도 못하지만..
귀에 편안한 느낌을 가지고 싶다. 듣고 싶다는 열망은 있었습니다. Shure e5c 가 꽤 좋았는데..
너무 비싸서 구매를 망설이고 있었던 상황입니다. 그러다가 InCore 사의 이어폰 정보를 습득하고
반신반의 하면서 이번에 InCore 사의 이어폰을 질렀습니다.
헤드셋이 아닌 이어폰을 지른 이유는 .. 일단 휴대의 용이성과
헤드폰 정도를 쓸 상황이면 차라리 스피커를 듣겠다는 생각에 이어폰을 선택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이네요 ^^
개인적인 견해로는 이어폰으로는 이 정도가 거의 한계(순전히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이 이상은 나오기 힘들정도)라고 느껴질 만큼 만족스러운 음질을 선사합니다.
InCore 사의 이어폰입니다.
모델은 em-200 입니다. (b00, b01, b10, b11)
뒤에 다양한 숫자가 붙는데, 일본 휴대폰 잭의 종류와 색상에 따라서 모델이 다른 것이고(즉, 잭 모양만 다른 것이고) 그 이외에는 동일합니다.
이 이어폰의 특징은
a. 어느 정도의 차폐성이 보장된다.
b. 스피커부의 경우 shure 사의 e5c 이어폰과 부품이 같다는 것 그러면서 소리는 좀 더 부드럽다는 것
c. shure e5c 에 비해서 저렴하다.
이 정도가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차폐성으로는 아시는 분은 잘 아시는 소니사의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이 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의 경우 잘 차폐성은 보장되긴 하지만 문제는 원래음을 왜곡시키는 문제가
제겐 느껴졌습니다.
그런 반면 이 incore 이어폰의 경우 원래음을 보장하면서도 차폐성을 실현시킨 점이 장점입니다.
어떤 분의 비교로는 지하철등에서 ipod 으로 감상시 음량을 최대로 해도 잘 안들리는 그런 정도의 상황에서 소리는 커널형의 이어폰으로 실험시에 ipod 볼륨을 90 % 설정해서 들리는 정도가 incore 에서는 65 % 정도의 설정에서도 충분히 들린다고 합니다.
이어폰 최초의 컨셉 자체가 주위의 소리가 시끄러워서 음을 크게 듣는 것은 장시간 들을 시 쉽게 지치게 되기 때문에, 차폐성을 가지는 것이 제 1 조건이었다고 하네요 ..
사실 저의 경우 요즘엔 시끄러운 곳을 별로 갈 기회가 없어서 .. 정확히 저렇다라고 말씀드리긴 힘들지만 차폐성이 제가 가진 다른 커널형 이어폰 보다는 더 괜찮은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음질의 경우 상당히 뭐랄까 깨끗한 음입니다. 오래 들어도 불쾌감이 없는 그런 소리 입니다.
핸즈프리용으로 나온 제품인데 이 정도라는 것은 상당히 충격적입니다. (물론 핸즈프리라고 생각한다면 가격도 충격적입니다 ㅡ.ㅡ)
저가형 이어폰의 경우 저음을 많이 강조해서 맑지 못한 소리가 나는데
InCore 이어폰의 경우 전체적인 밸런스가 잘 맞는 부드러운 음이 들립니다.
저음, 중음, 고음의 밸런스가 아주 훌륭하다고 느껴집니다.
마치 녹음실에서 드는 듯한 기분이 나는 군요 ^^
이 이어폰의 단점으로는
a. 일본 휴대폰잭에 맞추어 나온 핸즈프리용의 것인지라, 일반적으로 들으려면 변환잭을 사용해야 하므로 조금은 귀찮다는 점
b. 핸즈프리용 버튼이 있는 쪽의 마감이 조금 부실한 점
c. shure 사의 e5c 에 비해선 저렴한 편이지만 그래도 절대 저렴한 가격은 아니라는 점 (27000 엔)
이 정도 되겠습니다.
이어폰으로는 손떨리는 가격이지만 .. 정말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동급에 비해서 ㅡ.ㅡ) 편안한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에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이 정도 만족을 얻기가 쉽지 않으므로 아주 좋은 선택을 했다고 생각됩니다. ^^
이강민(Leaper) 입니다.
솔직히 음악에 대해서 그리 조예가 깊지도 않고 각종 음향기기들의 경우 상세히 알지도 못하지만..
귀에 편안한 느낌을 가지고 싶다. 듣고 싶다는 열망은 있었습니다. Shure e5c 가 꽤 좋았는데..
너무 비싸서 구매를 망설이고 있었던 상황입니다. 그러다가 InCore 사의 이어폰 정보를 습득하고
반신반의 하면서 이번에 InCore 사의 이어폰을 질렀습니다.
헤드셋이 아닌 이어폰을 지른 이유는 .. 일단 휴대의 용이성과
헤드폰 정도를 쓸 상황이면 차라리 스피커를 듣겠다는 생각에 이어폰을 선택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이네요 ^^
개인적인 견해로는 이어폰으로는 이 정도가 거의 한계(순전히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이 이상은 나오기 힘들정도)라고 느껴질 만큼 만족스러운 음질을 선사합니다.
InCore 사의 이어폰입니다.
모델은 em-200 입니다. (b00, b01, b10, b11)
뒤에 다양한 숫자가 붙는데, 일본 휴대폰 잭의 종류와 색상에 따라서 모델이 다른 것이고(즉, 잭 모양만 다른 것이고) 그 이외에는 동일합니다.
이 이어폰의 특징은
a. 어느 정도의 차폐성이 보장된다.
b. 스피커부의 경우 shure 사의 e5c 이어폰과 부품이 같다는 것 그러면서 소리는 좀 더 부드럽다는 것
c. shure e5c 에 비해서 저렴하다.
이 정도가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차폐성으로는 아시는 분은 잘 아시는 소니사의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이 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의 경우 잘 차폐성은 보장되긴 하지만 문제는 원래음을 왜곡시키는 문제가
제겐 느껴졌습니다.
그런 반면 이 incore 이어폰의 경우 원래음을 보장하면서도 차폐성을 실현시킨 점이 장점입니다.
어떤 분의 비교로는 지하철등에서 ipod 으로 감상시 음량을 최대로 해도 잘 안들리는 그런 정도의 상황에서 소리는 커널형의 이어폰으로 실험시에 ipod 볼륨을 90 % 설정해서 들리는 정도가 incore 에서는 65 % 정도의 설정에서도 충분히 들린다고 합니다.
이어폰 최초의 컨셉 자체가 주위의 소리가 시끄러워서 음을 크게 듣는 것은 장시간 들을 시 쉽게 지치게 되기 때문에, 차폐성을 가지는 것이 제 1 조건이었다고 하네요 ..
사실 저의 경우 요즘엔 시끄러운 곳을 별로 갈 기회가 없어서 .. 정확히 저렇다라고 말씀드리긴 힘들지만 차폐성이 제가 가진 다른 커널형 이어폰 보다는 더 괜찮은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음질의 경우 상당히 뭐랄까 깨끗한 음입니다. 오래 들어도 불쾌감이 없는 그런 소리 입니다.
핸즈프리용으로 나온 제품인데 이 정도라는 것은 상당히 충격적입니다. (물론 핸즈프리라고 생각한다면 가격도 충격적입니다 ㅡ.ㅡ)
저가형 이어폰의 경우 저음을 많이 강조해서 맑지 못한 소리가 나는데
InCore 이어폰의 경우 전체적인 밸런스가 잘 맞는 부드러운 음이 들립니다.
저음, 중음, 고음의 밸런스가 아주 훌륭하다고 느껴집니다.
마치 녹음실에서 드는 듯한 기분이 나는 군요 ^^
이 이어폰의 단점으로는
a. 일본 휴대폰잭에 맞추어 나온 핸즈프리용의 것인지라, 일반적으로 들으려면 변환잭을 사용해야 하므로 조금은 귀찮다는 점
b. 핸즈프리용 버튼이 있는 쪽의 마감이 조금 부실한 점
c. shure 사의 e5c 에 비해선 저렴한 편이지만 그래도 절대 저렴한 가격은 아니라는 점 (27000 엔)
이 정도 되겠습니다.
이어폰으로는 손떨리는 가격이지만 .. 정말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동급에 비해서 ㅡ.ㅡ) 편안한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에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이 정도 만족을 얻기가 쉽지 않으므로 아주 좋은 선택을 했다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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