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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SONY VAIO-U씨리즈 벤치마킹 정보

조회 수 3322 추천 수 0 2004.06.20 17:34:28
<body>

SONY VAIO-U씨리즈 분석자료


 


작성자 : VAIO-U동호회 까꿍이(이조영)(HTTP://VAIOU.COM)


<< 개   요 >>


회원분들의 정보를 습득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도록 각 제품별 제원과성능을


간추린 정보입니다. 


아래 정보는 한국과일본의 VAIO-U에 관련된 여러싸이트의 정보를 근거로 작성된 내용이며


필요하다고 판단되는곳에는 출처를 기재하였습니다.


본 정보는 전문적인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한 정보가 아니기에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 VAIO-U동호회 이외의 타 싸이트에 내용을 올리실경우 동호회의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1. 바이오 U 씨리즈의 제원비교


 U1~U101의 제원








출처 : 마이피씨웹(일본벤치마킹싸이트)


 


2. 크루소와 셀러론M CPU 소개


2-1 크루소(Crusoe) CPU




트랜스메타라는 회사는 설립초기에는 그리 유명한 회사가 아니었습니다만 얼마 전, 리눅스제창자


인 리누스 토발즈 씨가 이 회사를 다니기 시작하면서부터입니다. 리누스 토발즈 씨는 리눅스


사용자들에겐
거의 신격화 된 인물이기도 하니 이 회사는 인재를 얻은 것 이외에도 상당한 광고


효과를 노리고 토발즈 씨를 영입했는지도
모르겠군요.


한동안 무명 시절(?)을 지낸 트랜스메타가 관련업계
종사자들을 놀라게 하며 발표한 제품이 바로


이 크루소 프로세서입니다. 전원소비량이 적고, 성능 좋고, 저 가격에, 가벼운 무게, 심지어


업그래이드의 용이성까지 골고루 갖춘 CPU입니다. 이
CPU의 특징을 한 가지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특징은 저 가격, 가벼운 무게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게 된 기술입니다. 바로 메모리


 콘트롤러와 PCI콘트롤러 등의 I/O 디바이스를 내장했다는 것입니다. 보통 이런
기능은 메인보드


의 칩셋이 담당하는 기능인데 이를 한 칩 안에 넣음으로써 부품수 가 줄어들어 가벼운 무게와 저


 가격이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더불어 CPU와 콘트롤러 칩셋사이의 병목현상도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두번째 는 높은 성능과 업그래이드의 용이성을
갖추게 된 기술입니다. 바로 Code Morphing 이라는


이름을 가진 기술인데요 이것으로 인해서 크루소
프로세서가 x86용으로 제작된 운영체제와 소프트


웨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x86 기술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존의
프로그램은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이 엔진으로 제작된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단 한가지입니다. 동명의 Code Morphing
이라는 프로그램으로써 X86, 즉 인텔 기반의 프로세서에서


사용하면 명령어 셋들을 VLIW로 번역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덕분에 기존의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지요. 헷갈리실 까봐 확실히 말씀드리는데
크루소는 x86 기반의 윈도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크루소 프로세서는 내부적으로는 Very Long
Instruction Word라는 별도의 명령어 셋을 사용합니다.  

한 클럭 당 128bit의 명령어 4개를 처리할 수 있는 하드웨어 엔진입니다.
이것을 줄여서 VLIW 엔진

이라고 합니다.
x86의 기술을 사용하지 않은 덕분에 적은 트랜지스터 수로도 막강한 성능을 가진

CPU가 되었지요. 트랜지스터 수가 줄어들어서 생긴
이점이 한가지 더 있는데 바로 발열이 줄어들

었다는 것입니다. 시제품은 방열판 만으로 안정적인 동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BR>업그레이드의 용이성은 Code Morphing 기술에서 기인하는 것인데 Code Morphing을 담당하는

소프트웨어는 플래쉬 바이오스의 형태로 메인보드에 장착되게 됩니다.
새로운 버전의  

Code Morphing 소프트웨어가 나오면 바이오스를 업그래이드하듯 손쉽게 업그래이드가
가능

합니다. 물론 좀 더 최적화 된
소프트웨어이기 때문에 처리속도 역시 빨라지겠지요.  

Code Morphing의 채용으로 인텔에서 다른 업체를 따돌리기 위해 사용하던 방법인
쓸데없이 명령어

칩셋 집어넣고 이름 바꿔 팔기 등의 야비한 수법은 더
이상 통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지금

현재의 Code Morphing 소프트웨어는 MMX명령어 셋을 지원하고 있고, 펜티엄-III에서 사용하는

SIMD와 AMD의 3D Now! 명령어 셋은 지원
예정입니다.

세번째 특징은 바로 Long Run으로
명명된 전원 관리 방식입니다. 인텔의 스피드스텝의 경우


사용하는 전원에 따라서 전원모드를 전환하거나 수동으로 전환하는 방식을 사용한 데 반해서 크루소


는 CPU의 사용량에 따라서 알아서 클럭 스피드와 사용전압을 조절합니다. 스피드 스텝이 두 가지의


동작 모드를 제공하는 반면에 크루소
5400 칩셋의 경우 최고 700MHz로 동작하는 1.65v모드부터


200MHz로 동작하는 1.10v 모드까지 무려 18가지의 동작 모드를
제공합니다. 더불어 하드웨어적으로만


 관리하기 때문에 스피드스텝과 같은 별도의 램상주 프로그램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 출처 : 국내싸이트(문제가 발생할것 같아
싸이트명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2-2 셀러론 모바일(M) CPU



인텔이 도쿄에서 열리고 있는 인텔 개발자 회의에서 모바일 PC를 위한 프로세서 신제품 4종을



 발표했다.



이 프로세서들은 사용자들이 얇고 가벼운 노트북, 보다 향상된 모바일 성능과 더 길어진 배터리



 사용 시간 등의 다양한 성능향상을 누릴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인텔은 전했다.



오늘 인텔이 발표한 모바일 PC용 신제품에는 저전력 인텔® 펜티엄® M 프로세서 1.3GHz,
초저전력



인텔 펜티엄 M 프로세서 1.1 GHz, 인텔 셀러론® M 프로세서 1.4GHz, 그리고 초 저전력
인텔



셀러론 M 프로세서 900MHz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네 가지 프로세서는 모두 모바일 컴퓨팅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인텔의 마이크로 아키텍처에 기반하고 있으며, 인텔의 0.13 마이크론 제조 공정
기술에



기반하여 생산되었다. <br>
<br>
인텔 펜티엄 M 프로세서는 인텔 855칩셋 제품군 및 인텔 PRO/Wireless 네트워크 연결 제품군과 함께



인텔 센트리노™ 모바일 기술의 핵심 요소이다. 인텔 펜티엄 M 프로세서 제품 라인에는 보다 적은



소비전력으로 더욱 빠르게 명령어를 실행할 수 있도록 전력 소모량이 최적화된 400MHz 시스템
버스,



Micro-Ops  융합(Micro-Ops Fusion) 및 전용 스택 매니저(Dedicated
Stack Manager) 등과 같은



향상된 아키텍처가 구현되어 있다.



인텔은 현재 0.13 마이크론 공정의 배니어스 코어의 펜티엄 M 프로세서 후속으로 90나노미터
공정의



도썬(Dothan)코어의 모바일 프로세서를 준비중이다.



도썬은 올해 5월중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1.7GHz, 1.8GHz의 클럭으로 2MB의
L2 캐쉬를



장착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텔은 셀러론 M 라인 역시 빠르게 90나노미터 공정으로 이전시킬
계획이며



올해 4분기까지 1.6, 1.5, 1.4MHz의 셀러론 M 프로세서(512KB)가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 한국(노트인사이드)


3.
벤치마킹


3-1 U1 VS U3의 HDD처리속도 비교




*테스트프로그램 HDBENCH 3.30(http://www.hdbench.net/)


 


3-2 U 씨리즈 CPU성능비교표(산드라2003)






*출처 : 일본


3-3 U 씨리즈 그래픽
성능비교표(CINEBENCH2000)




출처 : 일본


3-3 VAIO-U50의 부위별 온도측정 결과




* 출처 : 일본


3-4 CPU의 특성 및 성능비교표




* 좌측부터 EFFCEON사의 TM8600, 트랜스메트사의
TM5800(U3에 해당), 인텔의 펜티엄M 1GHZ(U70에
해당
)


3-4 정수연산테스트 (0~99까지의정수)




* 좌측부터 EFFCEON사의 TM8600, 트랜스메트사의
TM5800(U3에 해당), 인텔의 펜티엄M 1GHZ(U70에
해당
)


3-5  캐쉬메모리 테스트




* 좌측부터 EFFCEON사의 TM8600, 트랜스메트사의
TM5800(U3에 해당), 인텔의 펜티엄M 1GHZ(U70에
해당
)


3-6 DIVX 재생 테스트




* 좌측부터 EFFCEON사의 TM8600, 트랜스메트사의
TM5800(U3에 해당), 인텔의 펜티엄M 1GHZ(U70에
해당
)


3-7 WMV파일 재생 테스트




* 좌측부터 EFFCEON사의 TM8600, 트랜스메트사의
TM5800(U3에 해당), 인텔의 펜티엄M 1GHZ(U70에
해당
)


3-8 PC-2000 CPU 벤치마킹결과




* 좌측부터 EFFCEON사의 TM8600, 트랜스메트사의
TM5800(U3에 해당), 인텔의 펜티엄M 1GHZ(U70에
해당
)


3-9 WINBENCH 벤치마킹결과




* 좌측부터 EFFCEON사의 TM8600, 트랜스메트사의
TM5800(U3에 해당), 인텔의 펜티엄M 1GHZ(U70에
해당
)


* SEE기능은 TM5800(U3에해당) CPU에는 없는
기능이므로 테스트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3-10 U1과 U101의 실제 밧데리 구동시간




3-11 U3와 U101의 외형크기비교




       


울보(안성민)

2004.06.20 23:17:59
*.95.74.163

감사히 잘 봤습니다 :)

김영준

2004.06.21 12:17:20
*.124.236.66

잘 보았습니다 ^^;

주니

2004.06.21 12:54:46
*.85.218.51

쩝 글탐 이전에 누가 유원이를 잘고르면 빠르고 잘못고르면 느린게 걸린다는건 아니란거군요....

주니

2004.06.21 12:55:04
*.85.218.51

난 내 유원이가 너무 느린줄 알았지...

까꿍이(이조영)

2004.06.21 15:12:22
*.123.104.74

주니님 저결과를 보면 한가지 빠진부분이 있죠.. 멀티미디어 테스트..
이게 일본벤치마킹싸이트에서는 시도는 했는데 계속 u1에서 수치미달로 나와 테스트 자체를 못했답니다.
종합적인 벤치마킹정보가 아닌 특정정보만을 다루기 때문에.. 어쩌면 가장 현실적일수도 있습니다.
또하나의 결과물은 U씨리즈의 거의 모든기종에서 열발생율이 높다는 결과가 있었습니다. 도표를 위주로 리뷰를 작성하였기에 제가 번역한 내용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모든 U계열의 기종에서 포인트스틱부분에 열발생율이 높았고 메모리슬롯쪽도 많다고 나왔습니다. ^^
저 개인적으로 뽑기여부에 따라 속도차이가 나는경우보다 하드디스크,메모리,램상주프로그램등의 영향이 크다고생각합니다. 데스크탑과 대조적으로 미니노트북에서는 하드디스크의 역할이 아주크다는거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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