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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에서 태어나 처음으로 직접 바다를 느끼고 온몸으로 바라를 안아본 2살되어가는 권수아찬.
권차니수는 이미 태어나기전부터 우리나라 바다와 외국의 바다를 느꼈고, 태어나서도 똑같이 모두 느꼈지만,
둘째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그런 둘째의 바다에 대한 기억들은 참으로 요즘 많은 것을 이야기해줍니다.
발음이 안되는 말들이 가만히 들어보면 바다와 비슷한 모든 장면들이 나오거나,
엄마,아빠,언니와 함께 간 바다들의 추억들이 담긴 사진들이나 동영상들,TV속이나,애니속에서 바다가 나오면
그 바다를 기억해서 알려주는 그런 둘째...
이 세상에서 가장 큰 교육은 바로 여행을 통해 하나 둘 배워가는 직접 경험임을...
유동회원님들도 여행 많이 다니세요^^
속리산으로 여행갈게...ㅋㅋㅋㅋ
기다릴꺼예용~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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