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모를,곤충...
갑자기 땅을 파고 꺼꾸로 나오는 저 모습에,
마치 우주전쟁의 땅파고 올라온 하나의 외계인들을 떠오릅니다.
땅속에서 나오는 저 이름모를 곤충...
우리들이 잠깐 사무실이나,밖에나가 담배한대 피거나,(전 금연중 7개월째입니다)
커피 한잔을 마시는 그 짧은 시간에,
생존의 경쟁은 자연속에서 숨가쁘게 일어납니다.
살기위해 매 초마다 최선을 다하는 이름모를 곤충들의 세계...
이미 지구안에서도 우주전쟁은 시작되고있었습니다.
빅뱅이후부터...
넘 멋진 그림에 멋진 글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