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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Love™ S/t/y/l/e]▷즐거운 모습
조회 수
890
추천 수
0
2003.03.10 11:28:04
cocoonstyle+권혁찬
*.199.233.58
http://www.vaiou.com/201446
낡은 제가 태어나 처음으로구입한 그당시의센스820을 나오자마자
덥썩 사버리고 전원을킬줄몰라 메뉴얼책자를보고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전원을 30분이나걸려 찾아내어 키던 그때의시절이후
지금도 잘사용하고있습니다.
이젠 딸아이와함께 엎드려서 같이 자판을치고 음악도듣고
영화도보고 찍은 사진도 보여주고
삼성의센스820이 처음출시되었을때 마자산이노트북을
바라보는 아이의 모습이
옛날 생각이나게합니다.
그때 같이사러갔던 제 집사람과의그때의 추억들도 떠오르더군요.
참 세월빨리도흘러갑니다.
노트북값도 많이내려가고요.
그때 아무것도 모를때 삼성의 센스가 최고의노트북인줄알았습니다.
무식하기에 완전초보이기에
그때산노트북으로 고작하는건 차안에서 글을쓰는것과
음악씨디로 음악듣는것을 하는것이지만
지금처럼 이렇게 발전된 모습으로
소니에서도 노트북이나온다는걸 그때만이라도 알았더라면
더 즐거운생활을 하지않았을까합니다.
내가 가만히 있는동안이라도
세상은 더 발전되게 변한다는것을.
나중에 차니수가 커서 초등학교에 입학할때
그때도 지금의이 센스820을 잘사용하여
보여주고싶습니다.
엄마아빠가 사랑에빠져 데이트할때
둘이 같이 삼성대리점에 불쑥들어가 제일로좋은노트북하나주세요~
라고말하고 답썩 그 노트북박스를 가지고온날을.
그리고
아무것도몰라 혼자 고민하며 이 노트북을 10%도 못쓸때도
엄마에게 아빠가 늘 사랑고백을해줄때
이노트북에 그림을그려 보여주던그때의시절들을
딸아이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고싶습니다.
가족과같이 만들어가는 제품들...
그래서 어릴때부터 지금까지도
한번산 제품들은 고장이나도 고쳐사용하다가 결국엔
망가져도 더 아끼게되는 것이
이젠 그런것들을 통해 묻어나던 추억들을
다시 딸아이와함께 만들어가는게 즐겁습니다.
아무리낡은 거라도
소중하게생각하는건
미래에 어느순간에 문득 커져있을 아이들을 생각나기때문입니다...
마치 저 위에 사진처럼 노트북을 바라보는 아이의 모습을 기억하면서...
이 게시물을
첨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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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훈
2003.03.10 23:44:37
*.177.72.30
아름다운 글 한편...
댓글
수정
삭제
비만고양이(배민호)
2003.03.11 08:37:17
*.254.223.119
전율이 느껴지네요....그리고 배경음악......
시인....이라는 느낌이........
혁찬님....머쪄요~!!
댓글
cocoonstyle+권혁찬
2003.03.11 09:02:37
*.199.233.164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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